[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엘리샤코이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 확장을 통한 공격적인 유통전략의 첫 거점으로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63에 입점했다. 엘리샤코이는 K-코스메틱 1세대로서 국외 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그간 소홀했던 국내 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소비자 소통 강화와 성장 동력의 거점으로 면세점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격적인 브랜드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엘리샤코이는 내다 봤다.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 엘리샤코이 매장에서는 특허받은 보습 성분인 유스워터(Youth water)와 마린 콜라겐, 저자극 식물성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이스트 업 히아루론(Moist Up Hyalurone) 보습라인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개념 특허 기술력으로 셀프 톤 보정이 가능한 핑크 블루밍 쿠션(Pink Blooming Cushoin)과 엘리샤코이 해외 판매 1위 제품인 24K 골드 스네일 오리엔탈 라인도 선보인다. 엘리샤코이는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제품 구매 시 금액별 사은품 증정, 할인 이벤트 외에도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은 고유의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지켜가는 데 공로가 큰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대표)에게 약 5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문화재청은 국민참여형 문화유산 보호운동으로 개인, 가족, 학교, 기업 등 다양한 주체와 함께 ‘문화재지킴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기업은 사회공헌과 연계해 기업의 기술, 인력, 재정적 후원, 임직원 자원봉사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도 5개 기업이 신규로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유산 보호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0월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아름다운 왕실여성문화의 가치 발굴과 보존,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약 4억원의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창경궁(통명전) 보존관리 후원과 함께 창경궁 야간관람 특별행사로 미디어아트 ‘창경궁 달빛 아래서’ 전시, 퓨전국악공연 등을 후원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추가 후원사업으로 무형문화재 후원을 위해 LG생활건강의 자원을 활용해 매년 생활용품을 지원키로 했다. 문화재청은 LG생
▲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더샘 매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HDC신라면세점의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한화의 갤러리아면세점63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각각 12월 24일과 28일에 진행됐다. 더샘 관계자는 “이번 신규 면세점 입점은 국내는 물론 해외고객들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두 곳 면세점뿐 아니라 앞으로 오픈되는 면세점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해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더샘은 이번 오픈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 이벤트로 구매 금액별로 인기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 증정 제품에는 ‘셀 리뉴 마이크로 필 소프트 젤’과 ‘스페셜 기프트 마스크 시트 세트’, ‘스네일 에센셜 EX 딥 클렌징 폼’ 등이 있다. 특히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는 1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모두 ‘퓨어 내추럴 마스크 시트 달팽이’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더샘은 2010년 8월에 론칭한 한국화장품의 브랜드숍
▲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새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감하는 혁신 정책을 추진한다.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은 2016년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대내외의 어려움을 굳건히 극복하며 더욱 더 단단해진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계가 2016년에는 중국, 아세안을 넘어 미주, 유럽 등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한층 더 도약하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대기업 뿐 아니라 강소기업까지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혁신 활동에 매진해 우리 화장품 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래 성장동력이자 글로벌 산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2016년에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제하고 “지난해 국내 화장품 산업은 예상치 못했던 메르스라는 한 여름 큰 태풍을 만나기도 했고 불확실한 국제 경제 등 환경의 변화 속에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종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주신 덕분에 다양한 성공 전략을…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30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여성 가장의 자립과 취업 지원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사업에 사용된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이번까지 15년 동안 꾸준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실천해 왔다. 특히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여성 가장을 위한 지원이 진행됐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금을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기금은 전국 저소득 여성 가장의 자립을 위한 기술 교육, 멘토링과 컨설팅 사업 등에 사용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신뢰와 책임을 신조로 여기던 창업자의 뜻을 이어받아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아름다움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마스크팩 OEM 전문기업 뷰티화장품(대표 오한선)이 오송에 화장품 공장을 건설한다. 충청북도는 12월 2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청주시와 뷰티화장품 간 오송제2생명과학단지(내) 화장품 공장 증설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이승훈 청주시장,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 임병운 충청북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뷰티화장품은 2010년 5월 충북 음성군 원남면 원남산업단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우수화장품 제조 화장품 GMP시설을 갖추어 기초화장품, 마스크팩, 하이드로겔 화장품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회사가 설립된지 불과 5년만에 연매출액이 120억원 정도로 성장한 기업이다.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는 2013년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 박람회에 참가해 마스크팩 제품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회사가 크게 성장하는 기반이 되었다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은 제품을 생산하여도 판로 마케팅이 없으면 무용지물인데 충청북도에서 화장품 기업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매년 엑스포를 개최해 해외 바이어를 초빙하고 무역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이번 투자유치는 오송 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더샘인터내셔날(사장 김중천)은 2016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를 통해 임진서 전무이사는 부사장, 장웅철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가 12월 28일 오픈한 한화갤러리아 면세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입점을 통해 BRTC만의 발효 특허 성분인 퍼먼톡스 95.3%와 보습 진정 특허 성분인 블루피토 콤플렉스가 함유된 퍼스트 앰플 에센스를 비롯해 바이탈라이저 라인 등 브랜드 베스트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BRTC는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BRTC 매장 방문 시 구매 금액별 정품 증정을 비롯한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BRTC 마케팅 관계자는 “올 한해 BRTC 는 K뷰티 인기에 힘입어 큰 성장을 이룬 한 해였다”라며 “연말 신규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2016년 지속적인 유통채널 확장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 소통의 접점을 넓혀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코스맥스그룹이 2016년 1월 1일자로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 승진 인사 규모는 코스맥스바이오 김지형 대표이사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하고 코스맥스 박정수 전무를 관리담당 임원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8명이다. 특히 지난 10여년 동안 코스맥스 홍보팀장으로 IR 등 대외협력 업무를 전담해온 임대규 팀장을 이사로 전격 승진발령한 점이 눈에 띈다. 코스맥스그룹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으로 국내외 약 300여개 업체에 자체 개발해서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약 8,000억원의 매출 규모를 기대하고 있다. 코스맥스그룹 임원 승진 명단 및 보직발령 ◈ 대표이사 △코스맥스바이오 대표이사 사장 김지형 ◈ 코스맥스비티아이 <보직 변경> △인사총괄 사장 김경용 <전무 승진> △관리담당 박정수 <이사 승진> △홍보담당 임대규 △해외마케팅본부 김미정 <전문위원 승진> △경영정보팀 정철운 ◈ 코스맥스 <보직 변경> △코스맥스USA 연구원장, 메이크업 R&I 연구소장(겸) 전무 박명삼 <전무 승진> △코스맥스차이나 R&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이 차별화된 기술 혁신 경영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 12월 17일 개최된 ‘2015 올해의 CEO 대상’ 시상식에서 조임래 회장은 기술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CEO 대상’은 탁월한 경영 능력을 보유한 공공, 기업 부문의 CEO들을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는 권위 있는 시상이다. 조임래 회장은 코스메카의 창조적 기업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기술 혁신 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히트 상품을 발굴하는 우수 OEM ODM 기업으로 성장시킨 노고를 인정받았다. 실제 코스메카코리아의 직원들은 ‘안녕하세요’라는 말 대신 ‘혁신합시다’라는 인사말을 사용할 만큼 혁신 정신을 중시한다. 그 바탕에는 ‘대표가 혁신의 고통을 감수하지 않으면 기업의 미래는 없다’는 신념으로 직원들과 함께 혁신 활동을 몸소 실천해 온 조 회장의 경영 철학이 있었다. 지속적인 혁신의 결과, 매출액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강스템바이오텍과 코스온은 안국약품과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GD-11’은 제대혈 줄기세포에 대한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프리미엄 화장품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것은 전문적인 피부 트리트먼트를 위한 병원용 제품인 ‘GD-11 셀 트리트먼트’이다. ‘GD-11 셀 트리트먼트’는 피부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맞춤형 줄기세포 배양액 관리 제품으로 고객 맞춤형 화장품이다. 강스템바이오텍, 코스온 그리고 안국약품은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GD-11’의 지속적인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앞서 코스온과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1월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공급계약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인 ‘GD-11’의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줄기세포 배양액 연구개발과 공급은 강스템바이오텍이 담당하며 제품 생산과 유통, 마케팅은 코스온이 담당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 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 계열회사인 코스맥스광저우(총경리 윤원일)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14001(환경경영체제)과 국제노동기구(ILO)에서 제정한 OHSAS 18001(안전보건경영)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2월 23일 밝혔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제도다. 환경경영을 기업경영 방침으로 삼고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체제로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OHSAS 18001인증은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안전과 보건의 유지, 증진을 위해 목표를 설정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물적,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경영시스템을 말한다. 코스맥스광저우는 이미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22716(국제우수화장품 제조)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추가 인증으로 국제적으로 인증받을 수 있는 ISO 14001, OHSAS 18001 인증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품질은 물론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신뢰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코스맥스광저우 윤원일 총경리는 “이제 국제적 인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