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좋은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효능물질 자체와 그 제형에 대한 고려가 동시에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 최은영 크로다코리아 영업개발상무는 7월 6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회 국제 기능성 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The 3nd International Functional Cosmetics R&D Innovation Forum)’에서 기능성 화장품 개발과 관련해 이같이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7월 6일 ‘제3회 국제 기능성 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이 임페리얼 펠리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됐다. 국내 유일의 화장품 기줄 전문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창간 2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포럼은 국내외 화장품 전문가를 초빙,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와 기술을 100여 명의 참석자와 공유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넘쳐나는 제품 속 다양해지고 세분화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화장품도 ‘특별한 효능’이라는 강점을 가져야 하는 시기가 왔다. ‘기능성 화장품’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국내 기능성 화장품 시장은 지속 성장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기능성 화장품 생산 실적은 4조 4,439억원으로 전년(3조 8,559억원) 대비 15.25% 증가했다. 기능성 화장품의 최근 5년간 성장률도 20.06%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한국과 일본 화장품 R&D 전문가로부터 화장품 신제형과 유화기술 등의 기술적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2017 프리미엄 화장품 신제형 고급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이 마련한 이번 교육은 8월 23~24일, 29~30일 총 4일 동안 동덕여자대학교 예지관 6, 7층 강의실과 실험실습실에서 실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8시간 동안 화장품 제형과 유화기슬 등 이론교육과 유화제조 등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인은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창간 2주년을 맞아 7월 6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국제 기능성 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The 3nd International Functional Cosmetics R&D Innovation Forum)’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의 새로운 발전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화장품 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새내기 화장품 상품기획자들이 4개월 간의 교육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희망플러스센터는 6월 19일 박일주 단장을 비롯한 산학협력단 관계자와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017년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이 주관하는 전문 교육으로 화장품 업계가 요구하는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경력단절 여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2분기 화장품사의 매출 하락이 속속 전해지는 가운데 중국 일변도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 증권사들의 화장품 기업 방문 소식을 보면 3월 중국 관광객 금지 이후 매출 하락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잇츠한불은 1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면세점 55.5%, 수출대행 43.7%, 직수출 매출 35.4%로 각각 급격한 감소세를 겪었다. 2분기에도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지며 연결실적은 매출액 115억원, 영업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날로 심해지는 환경오염과 유해 화학물질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 자연친화적 삶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매일 피부에 직접 사용해야 하는 화장품에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천연 유기농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너나 할 것 없이 ‘천연’, ‘유기농’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요즘, 제대로 된 제품인지 여부를 확인해 줄 ‘인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중국 일변도에서 벗어나려는 화장품업계의 해법 찾기가 활발해졌다. 사드 갈등(2016. 7. 8) 이후 1년이 다가오면서 중국 시장 일변도의 K-뷰티에 급격한 지각변동이 예고됐다. 업계의 반응은 다양하다. 먼저 메르스 때보다 극심한 불확실성을 경험했다. 지난 5년의 화장품 트렌드와 호황으로 인한 버블이 꺼졌기 때문이다. 중국 수요의 감소는 업체마다 심각한 부작용을 낳았다. 중국인 관광객 감소는 면세점 매출에 타격을 주었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한국폴리텍대학은 오는 6월 19일 ‘화장품 상품기획개발’ 양성과정 전문인력 3기 23명을 배출한다. 16주간 총 480시간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아이디어와 콘셉 도출의 실무교육을 이수해 업무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취업률도 높다. 2016년 1기 20명, 2기 19명이 배출돼 당해 연도의 취업률이 50%를 넘었다. 한국폴리텍대학 ‘화장품 상품기획개발’ 김승중 지도교수는 “LG생활건강 등 화장품기업 근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사태를 계기로 중국 화장품 시장의 불확실성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포스트 차이나', 화장품 수출 시장 다변화가 국내 화장품 업계의 주요 화두가 됐다. 이러한 업계의 고민을 공유하고 미국과 러시아 등 '포스트 차이나'로 거론되는 시장으로의 K-뷰티 진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기능성 화장품 확대, 화장품산업발전기획단 출범 등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하지만 K-뷰티가 ‘열풍’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재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선도적인 R&D 기술력 확보라는 과제를 풀어야 한다. 코스인은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의 창간 2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6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제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