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흑인 전용 모발·두피 케어 (주)고파(Gooppa)가 2026년 미국 및 아프리카 시장의 본격 진출을 선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고파는 지난해 남아공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KOTRA의 아프리카 경협 추진 8개국의 각종 행사에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참가했다. 또 지난해 12월 10일, 한·아프리카재단이 국내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개최한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곱슬 흑인머리 맞춤형 화장품을 출시한 (주)고파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1월에는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의 ’아프리카 현지 부트캠프‘에도 참가해 현지 업무협약 및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이런 배경엔 (주)고파의 두피·모발케어 브랜드 비포(Bephor)가 출시한 ’두피클렌징 토너‘의 우수한 품질이 뒷받침됐다. 이 제품은 2024년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에서 14명의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혁신성과 포용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어 2025년 미국 바이어와 100만달러 규모의 MOU도 체결하는 등 미국 흑인 커뮤니티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K-뷰티 시장에서 성공의 열쇠는 단순한 제품력만이 아니다. 해외 소비자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전달하고, 복잡한 통관 절차와 글로벌 유통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물류 역량도 브랜드의 경쟁력을 좌우한다. 이에 해외 진출에 앞서, 단순한 운송을 넘어 각국의 규정과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전문적인 물류 파트너를 찾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수요를 충족시키는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페덱스(FedEx)다. 세계 최대 특송사 중 하나인 페덱스는 220여개 국가를 잇는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650개 이상의 공항을 연결하고 약 700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다. 하루 평균 발송 물품만 1,700만 건에 달하며 헬스케어, 하이테크, 뷰티,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는 전문 물류 솔루션을 통해 단순히 ‘운송’이라는 물리적 이동을 넘어 고객의 산업별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하는 ‘엔드-투-엔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페덱스는 국제 특송 서비스를 핵심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전 세계 항공 특송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무역과 전자상거래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하루…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미세한 바늘을 활용해 피부에 약물이나 백신, 화장품 성분 등을 전달시키는 첨단 약물전달시스템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일반 주사기와 달리 통증이 거의 없고, 경구나 외용제보다 높은 전달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뷰티 업계에서는 고가의 시술 없이도 주름 개선, 미백, 탄력 케어 등을 가능하게 해 차세대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8년 설립된 ‘스몰랩’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피부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출발한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국내외로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기업이 많지 않았던 당시, 이정규 대표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의 잠재력을 꽃피워보겠다는 일념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마이크로니들 기술은 의약, 미용,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잠재력을 지닌 플랫폼이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은 머리카락 굵기보다 얇은 미세 바늘 형태로, 인체에 무해한 분해성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피부에 부착하면 미세 바늘이 통증 없이 피부 표면에 밀착되고, 피부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으면서 유효 성분을 직접적으로 깊숙이 전달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최근 스킨케어 시장에서는 ‘효과는 확실하면서도 안전한 원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빠른 변화와 실질적인 피부 개선을 원하면서도, 피부에 자극은 최소화하려는 흐름이다. 이러한 니즈에 주목해 차별화된 원료로 해답을 제시한 기업이 있다. 바로 국내 유일의 직영 당나귀 목장을 운영하며 원료부터 제품까지 직접 관리하는 ‘우앤주’다. 이들은 당나귀 밀크에서 얻은 독자 성분을 바탕으로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오늘(Dear Ohneul)’을 론칭하며 차별화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디어오늘’은 주름, 탄력, 피부 톤 등 30~50대 여성들의 피부 고민에 주목한다. 핵심 성분인 DKMEX는 당나귀 밀크와 4가지 식물 추출물을 배합해 만든 특허 원료로, 임상시험을 통해 미백·항산화·항염 효과가 입증됐다. 국내에서 탄탄한 소비자 신뢰를 쌓은 ‘디어오늘’은 이미 해외 13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단순히 화장품을 넘어 스킨케어·리빙·푸드까지 아우르는 토탈 웰니스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 우앤주의 비전은, K-뷰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우앤주 송우 대표를 직접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국내 화장품 시장은 매일같이 새로운 유행과 제품이 쏟아지는 치열한 경쟁의 장이다. K-뷰티의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브랜드들은 앞다투어 ‘트렌디함’과 ‘차별성’을 내세우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화려한 마케팅보다 피부가 원하는 본질적인 해답을 찾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잦은 야근, 출산·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민감성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예뻐 보이는 화장품이 아닌 자극 없는 근본적인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뷰티 시장의 흐름이 ‘속도’보다 ‘지속성’, ‘외형’보다 ‘본질’로 이동하는 가운데 등장한 브랜드가 바로 ‘떼루아본(Terroirbon)’이다. 어릴 때부터 아토피로 고생했던 김민지 대표는 자신의 고민과 경험을 바탕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떼루아본이 이야기하는 아름다움은 피부 본연의 힘을 되살리고, 삶 속의 균형을 지켜내는 과정이다. 이들이 제안하는 안티에이징은 단순히 나이를 거슬러 보이게 하는 것이 아닌, 빠르게 변화는 트렌드 속에서도 자신만의 고유…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최근 몇 년 사이, 더마코스메틱 시장은 뷰티 산업의 핵심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민감성 피부 증가, 피부과 시술 병행 소비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이 맞물리며 기초 화장품에도 전문성과 안정성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단순한 기능성 화장품을 넘어 의학적 근거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더마 브랜드들이 자리하고 있다. 바노바기는 뷰티 메디컬 그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선보이며 뷰티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바노바기 코스메틱은 바노바기 피부과 대표원장이자 피부과 전문의가 실제 진료 현장에서 마주한 환자들의 니즈를 제품에 고스란히 반영하며 탄생했다. 단순히 ‘의사가 만든 화장품’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성분 설계와 검증 과정을 통해 의학적 신뢰도를 갖춘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한 화장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신뢰다. 일반 화장품 브랜드와 달리, 피부에 실제로 어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피부에 좋은 화장품’이라는 기준은 이제 너무 당연해졌다. 소비자들은 화장품이 만들어지고, 유통되고, 소비되고, 버려지는 모든 과정에서 환경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인체와 환경 모두에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은 ‘클린뷰티(Clean Beauty)’가 글로벌 뷰티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클린뷰티 시장은 연평균 약 10%의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특히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는 클린뷰티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제품의 성분과 생산·유통 전반에 걸친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입증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클린뷰티 단체표준 제정과 화장품 안전성평가 제도 입법화 등 제도적 변화가 이어지며, 새로운 도약의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 이 변화의 흐름 속에서, ‘슬록(SLOC)’은 단순히 친환경 화장품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클린뷰티 브랜드들이 탄탄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지원팀’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탄소발자국 산정과 지속가능성 검증 서비스 ‘K-서스테이너블’, 워터리스 제형 개발, 창업 전주기 컨설팅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는 ‘천연 유래 신소재’가 주목받고 있다. 민감성 피부 인구의 증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의 확산 등 다양한 요인들이 맞물리며 화장품 소비자들이 제품 성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일수록 원료의 안정성, 친환경성, 기능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화장품업계에서는 기존의 합성 원료 중심에서 벗어나 천연에서 유래한 신소재를 발굴하고 이를 제품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 지고있다. 이와 동시에 ‘기능성’이라는 키워드도 중요해지고 있다. 단순한 보습이나 진정 효과를 넘어 미백, 주름개선, 항산화, 항균 등 다양한 효능을 갖춘 천연 원료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러한 원료들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고순도 추출, 정제 기술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기업이 바로 (주)씨앤비바이오다. 회사는 천연 유래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과 완제품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토탈 뷰티 솔루션 기업으로자연에서 얻은 원료의 잠재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피부에 유효한 결과를 제공하는 데…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K-뷰티의 전 세계적인인기와 함께 화장품 산업은 기능성과 안전성,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모두 갖춘 ‘고부가가치 원료’에 주목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단순히 겉모습의 변화뿐아니라 피부 건강을 위한 성분의 안정성과 출처까지 꼼꼼히 따지기 시작하면서제품의 품질을 결정짓는 ‘화장품 원료’가 브랜드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에 글로벌 시장에서는 RSPO, ECOCERT, REACH와 같은 국제 인증을 기준으로 원료 선택의 폭을 좁히는 추세다. 단순히 성분이 좋은 것에서 나아가 얼마나 깨끗하게,그리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되었는지가 제품의 가치를 결정짓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술력과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안정성과 차별성을 갖춘 원료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기업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주)비앤비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차별화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화장품 원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2-헥산디올을 비롯한 다양한 방부 원료와 부스터 성분을 직접 생산하며 ‘World Best Quality’라는 자부심 아래 글로벌 시장을 향해 경쟁력을 확장해 가고 있다. (주)비…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성형수술이나 피부 시술을 받은 후에는 피부가 일시적으로 예민해지고 손상되기 쉬워화장품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성분에 따라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고어떤 화장품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회복 과정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처럼 민감한 시기의 피부에는 자극이 적고 안전한 제품이 필수적이지만시중 제품 중 의료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화장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환자들의 실제 니즈를 반영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인 병원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30여 명의 성형외과 전문의를 보유한 종합병원 원진성형외과는 안티에이징과 리프팅 등 시술 후 피부 회복이 중요한 분야에 특화된 병원으로환자들의 피부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병원 내에서 실제 사용하는 기준으로 개발된더마코스메틱 브랜드 ‘WJ코스메틱’을 론칭하며의료와 뷰티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WJ코스메틱은 ‘병원에서 직접 연구해개발한화장품’이라는 콘셉트로민감한 피부를 위한 고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수술, 시술 직후는 물론이고 민감성·복합성 피부를 가진 일반 소비자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은 성장세가 뚜렷한 유망 시장으로전 세계 뷰티 브랜드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소득 수준 향상, 도시화, 여성 사회 참여 증가 등으로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고 특히 한류 열풍을 타고 K-뷰티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시장 상황이 좋다고 해서 모든 브랜드가 성공할 수는 없는 법이다. 이제 동남아시아 소비자들도 단순한 제품 성분과 효능, 브랜드 스토리까지 꼼꼼히 제품을 따지기 시작했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현지 소비자들의 성향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야만 한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주)헤베코리아코퍼레이션(HeBe Korea Corporation)은 K-뷰티 브랜드의 현지 시장 진출을 돕고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문적인 유통과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 유명한 브랜드를 옮겨오기만 하는 뻔한 방법이 아니다. 맞춤형 현지화 전략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연계한 통합 솔루션을 바탕으로 인지도가 전혀 없는 ‘제로베이스’의 브랜드를 새롭게 키워내는 것이 핵심이다. 단 500만 원…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2028년부터 시행될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가 국내 화장품 산업 전반에 큰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인체적용시험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단순히 화장품의 기능성을 강조하던 시대를 지나이제는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해야 하는 시대로 접어들면서인체적용시험은 화장품의 개발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을 뒷받침하는 핵심 절차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체적용시험을 수행하는 기관들의 전문성과 신뢰도는 소비자 보호와 산업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인체적용시험수행기관들의대표 단체인 한국인체적용시험기관협의회의 역할도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2019년 출범한 협의회는 인체적용시험의 학술적 이론, 기술적 방법, 과학적 적합성, 법률적 기준, 품질관리 기준 등을 협의하며 시험의 품질을 높이고 국내 인체적용시험 수행기관들 간의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3대 회장으로 선출된 하재현 아이이씨코리아(주)대표는 국내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산업의 1세대로 2001년부터 20년 넘게 이 분야에서 기술과 품질 기반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