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CJ올리브영이 tvN ‘꽃보다청춘’ 라오스 편의 손호준과 함께한 풋티지 영상(footage,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 장면을 활용하는 기법)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라오스로 떠난 ‘꽃청춘’ 멤버 손호준이 힘든 여정 속에서도 매끈한 피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카메라를 거울 삼아 비비크림을 잔뜩 바르는 손호준의 모습에 ‘한 통 다 쓰겠네’라는 말풍선이 보여지고 이어 손호준이 별도 녹음한 광고 멘트 ‘괜찮아, 올리브영 가면 돼’를 대답하듯이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9월 1일부터 ‘꽃청춘’ 손호준이 추천하는 가을 뷰티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이번 영상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함을 선사하고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사로 잡고자 기획됐다. 영상은 tvN 채널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