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가맹점주와 본사의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는 '2014 토니모리 해외 세미나'를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4박 5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는 전국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해준 모든 토니모리 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해외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
사이판, 푸켓, 홍콩, 세부, 타이베이에 이어 올해 파타야에서 6번째로 개최된 이번 해외 세미나에는 400여명이 넘는 전국의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이 참석했으며, 상생과 협력을 주제로 4박 5일 동안 비전 선포식, 우수 지점 시상과 사례 발표, 현지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0월 16일 저녁 태국 파타야에 위치한 로얄 클리프 호텔 연회장에서 진행된 공식 행사는 2014년 토니모리의 활동을 돌아보고, 2015년 새로운 비전을 가맹점주와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토니모리 오세한 사장은 "토니모리와 함께 2014년 한 해를 열심해 달려와준 모든 가맹점주들과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로 토니모리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2015년에도 소통과 혁신, 열정을 통한 서로간의 상생과 고객감동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토니모리는 2014년 우수 가맹점을 시상하고 2015년 토니모리가 나아갈 방향과 전략에 대해 본사 직원과 가맹점주간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눴으며, 세미나를 마치고 이어진 야외 만찬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자축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새롭게 토니모리의 모델이 된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B1A4의 축하 영상도 공개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