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프로페셔널(대표 박찬호)은 지난 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연구소 미지움 동백홀에서 전국 피부미용숍 원장 및 대리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파고아 유스 사인언스 라인'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전 10시경 박찬호 대표의 인사말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후 신제품 스파고아 유스 사이언스 라인에 대한 효능 및 공정과정에 대한 발표, 아모레퍼시픽 연구소 미지움과 미술관 견학, 신제품 교육 및 데모 순서로 진행됐다.
신제품 소개는 스파고아 오승현 PM이 맡았다. 그는 스파고아 유스 사이언스 라인에 대해 "피부에 가까운 줄기세포 배양액의 9가지 GF성분과 피부 활성요소가 포함된 유스 사이언스 스템으로 피부가 스스로 좋아지게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리얼 효과가 있는 트리트먼트를 구축, 동시재생을 구현시킨다"고 설명했다.
메디컬뷰티연구소 코스메슈티컬 연구팀 신홍주 팀장은 스파고아 유스 사이언스 라인에 대한 성분 및 공정 그리고 효능에 대해 발표했다. 신 팀장에 따르면 유스 사이언스 라인의 주요 성분인 인체줄기세포 배양액은 안전성, 안정성, 효능효과 등 3가지 핵심사항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신 팀장은 "인체줄기세포 배양액은 진피세포의 증식촉진효과, 각질세포의 상처 치료 효과, 미백효과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며 "다만 줄기 세포 배양액이 고농도로 함유된 앰플의 경우에는 효능보존을 위해 냉장배송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살롱에서도 꼭 냉장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박찬호 대표이사(우측)와 오승현 스파고아 PM(좌측 하단) |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숍 원장들과 대리점 관계자들은 제품을 직접 손과 얼굴에 테스트하며 향과 질감, 밀착감과 흡수력 등을 체험하는 등 제품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특히 새로 출시된 자생원액 앰플 '유스 사이언스 GF 앰플'은 참석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이후 큐레이터와 함께 미지움과 아모레퍼시픽 뮤지엄을 투어하면서 전시작품을 감상하고 화장품의 역사를 되돌아 보며 기분전환을 했다.
이후 진행된 스파고아 유스 사이언스 라인의 데모 시간에는 숍 원장 중 한 명이 체험자로 선정돼 시술을 받았는데 시술 후 더욱 뽀얗고 촉촉해진 건강한 피부에 참석자들은 놀라움을 표현했다.
자연과 아트, 기술과 제품이 묘하게 조화를 이뤘던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발표에서 끝나지 않고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제품문화 체험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인체줄기세포 화장품 유스 사이언스 라인은 GF앰플, GF크림, GF 비비크림, 하이드로 세럼, 하이드로 크림 등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