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아카데미(대표 오세희)는 지난 8월 29일 압구정에 위치한 수빈아트인에서 네일아트 최신 기술인 전동드릴에 관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네일아트 전동드릴은 기존에 손으로 하던 파일링(손톱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는 작업)을 전기동력을 이용해 빠르게 도와주는 기계로 현재 네일 업계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술방법이다.
아카데미 측은 네일아트 작업 시 고객에게 편안하면서도 빠른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 관리 시 티눈 제거 및 굳은 각질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수빈아카데미 관계자는 "가까운 일본에선 네일아트 전동드릴이 이미 보편화 돼 있지만 한국에선 아직 낯선 기법"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네일아트를 공부하고 있는 예비 네일리스트들에게 또 다른 분야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준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했다.
수빈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최신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특강과 세미나를 통해 전문화된 교육메카로서 앞장설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10월로 예정된 속눈썹 연장&펌 특강을 통해 네일아트 관련 차별화된 교육으로 유능한 네일리스트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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