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티브온 박규진] 신데렐라 케어(INCI : Thymus Serpollum Extract)는 깊은 밤 이외의 시간대에도 키네신을 억제해 미백의 신데렐라 타임을 하루 종일 유지시켜 주는 신원료이다. 특히 이 원료는 이번 2014년 in-cosmetics asia 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충분히 수면을 취한 다음날의 피부 상태는 눈에 띄게 좋다. 자정(0:00 ~ 02:00)에는 피부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아름다운 피부 결을 살릴 수 있는 시간으로 ‘신데렐라 타임’ 등으로 불려진다.
이는 깊은 수면에 빠졌을 때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이 피부세포의 분화와 재생을 촉진 시키기 때문이며 더욱이 멜라닌을 운반해 색소침착을 유발시키는 키네신의 운동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즉, 깊은 잠에 빠져드는 늦은 밤은 ‘미백의 신데렐라 타임’인 것이다.
키네신의 멜라닌 생성 저해작용
운송 단백질인 키네신은 멜라노좀을 세포 내에서 떠오르게 해 색소세포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다. 위로 떠오른 멜라노좀은 표피세포로 운반돼 흑화 현상을 유발하게 되며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키네신을 억제하는 것은 멜라닌이 표피세포로 운송되는 것을 멈추게 하므로 미백효과에 기여하는 것이다. ActivON이 트레이딩을 맞고 있는 이치마루의 신데렐라 케어는 이러한 키네신의 발현을 강하게 억제하는 작용이 인정돼 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컨트롤은 멜라닌이 멜라노사이트의 수상돌기에 밀집돼 있고 신데렐라 케어(Cinderella Care)를 0.4% 처리한 샘플에는 멜라닌이 멜라닌 세포(Melanocyte) 중앙에 모여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신데렐라 케어를 1% 처리한 경우, 아래와 같이 색소 침착 정도가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 (37 -> 30, 54-> 46)
이치마루사의 신데렐라 케어는 늦은 밤 수면시간 이외의 낮 시간 동안에도 현대의 지친 피부에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함으로 키네신의 발현을 억제한다.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키네신을 억제하기 때문에 장기간의 미백 효과가 기대된다.
기대할 수 있는 효과
- 멜라닌 운동 억제
- 키네신이라고 불리는 멜라닌 수송 단백질의 운동을 억제
- 키네신 조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