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15.7℃
  • 구름조금서울 13.0℃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9.3℃
  • 맑음울산 10.6℃
  • 맑음광주 11.2℃
  • 맑음부산 14.7℃
  • 구름조금고창 7.9℃
  • 맑음제주 13.4℃
  • 맑음강화 9.5℃
  • 맑음보은 6.9℃
  • 구름조금금산 6.7℃
  • 구름많음강진군 8.5℃
  • 맑음경주시 6.8℃
  • 맑음거제 11.1℃
기상청 제공

업체

스킨푸드, SNS 기반 소비자 소통 강화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역량 강화 제품개발 주력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스킨푸드는 2015년 경영방침으로 제품연구 강화와 SNS 채널을 기반으로 소비자 소통의 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스킨푸드는 ‘조금 느리더라도 바르게, 제품의 좋은 품질로 승부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와 역량 강화를 위해 푸드 연구와 제품 개발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또 차별화된 제품 컨셉과 정직한 품질, 합리적인 가격 등을 통해 브랜드 강점과 혜택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소비자 소통에 집중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몸에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CRM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고객과의 스킨십 활동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또 2014년 선보인 페이스북, 유투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기반으로 스킨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소통의 장을 확대하는 기회 마련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국내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 파워 강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지금까지 해외시장에서 스킨푸드는 브랜드 정착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더욱 치밀한 시장조사와 분석을 토대로 브랜드의 양적, 질적 성장에 눈을 돌릴 예정이다. 

특히 쌀, 흑설탕 등 아시아 문화권에 친숙한 소재로 제품을 만들었다는 것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시장 내 판매에 큰 힘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킨푸드는 12월 현재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아랍에미레이트, 미국 등 전세계 15개국에 100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