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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은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카운셀러 상조회 운영위원회’를 최근 개최했다.
‘카운셀러 상조회’는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채널의 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의 복지혜택 및 업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82년 설립된 자치 조직으로 자발적 회비와 회사의 지원금으로 구성된 재정을 바탕으로 전국 약 3만 6천여 명에 달하는 카운셀러의 의료비, 자녀 입학금 및 혼례비, 장제비, 재해위로금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초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카운셀러 상조회 운영위원회’는 작년 재정 사용의 결산공유와 더불어 법인회원인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하고 영업현장의 요구사항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사업부 전국 17개 영업팀에서 자발적으로 선출된 상조회 김미정 회장과 15명의 카운셀러 외에, 아모레퍼시픽 럭셔리BU를 총괄하는 류제천 부사장을 비롯한 담당 임원 등 회사 대표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상조위는 2013년 9월 아모레퍼시픽에서 발표한 방판 동반성장 5대실천 사항 중 하나인 ‘카운셀러 의료혜택을 위한 매년 20억 지원’에 대한 자금운영 리뷰를 진행했다.
카운셀러 대표 측의 감사패 전달을 통해 회사의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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