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주)아모레퍼시픽 · 라네즈 이대점 |
(주)아모레퍼시픽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의 플래그십 스토어 '이대점'이 명동 1호점에 이어 2번째로 지난 9월 7일 대현동에 공식 오픈했다.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이대점'은 생기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라네즈의 '비 워터풀(Be Waterful)' 콘셉트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뷰티 솔루션 공간으로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에 이어 2호점으로 오픈한 이대점은 한층 심도 깊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스킨 뷰 피부 진단기로 피부 측정을 해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전문적인 카운셀링과 편안한 구매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네즈 플래그쉽 스토어 이대점은 프리미엄 수분 브랜드답게 인테리어 모티브를 물방울로 잡아 매장 전체에서 물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러운 곡선으로 세심하게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매장의 핵심이자 고객들에게 재방문의 욕구를 심어주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라네즈 엔젤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편리한 화장품 사용을 안내한다. 또한 K-Beauty 선두 주자로 부각시켜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각 국의 언어가 능통한 라네즈 엔젤들을 상주시키겠다는 복안이다.
라네즈 BM 구애란 팀장은 "주 타깃층인 20대 여성들에게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화여대 앞에 매장을 오픈했다"며 "특히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인 명동점처럼 이대점 역시 글로벌 라네즈의 대표 콘셉트와 디자인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 팀장은 이어 "이는 전 세계의 라네즈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서비스와 매장 콘셉트를 만날 수 있도록 추구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원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이대점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아모레퍼시픽 뷰티 포인트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여행용 4종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라네즈 워터뱅크 더블 모이스춰 마스크 2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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