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정보대 뷰티디자인 학부 영국 유학 발대식 개최. (사진출처 : 우송정보대 뷰티디자인
학과) |
[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지난 2월 10일 화요일 영국 본머스 앤 풀 컬리지 대학 유학이 확정된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 '글로벌 뷰티 디자인 코스' 학생 7명의 발대식이 개최됐다.
학생들은 올 2월 중순부터 7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영국에서 직업교육기관(City & guilds)의 국제자격과정인 IVQ(International Vocational Qualification)을 이수하게 된다.
지난해 우송 정보대학 뷰티 디자인 학부에서는 글로벌 뷰티 디자인 코스를 개설하고 영국 본머스 앤 풀 컬리지 대학과 MOU를 체결해 국제협력 프로그램 공동 운영에 관한 협정을 맺었다.
글로벌 뷰티 디자인 코스는 학부 내 재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학년 동안 집중식 영어 학습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내 프로그램을 수행하면 2학년 1학기에 영국에서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IVQ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2명의 교수가 영국에서 직업교육기관 지도사 과정을 이수하고, 국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영국 본머스 앤 풀 컬리지 대학 관계자가 직접 방문해 교육 전반에 대한 평가와 조언을 당부했다.
영국 직업교육기관(City & guilds)의 국제 자격증은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인정하여 해외 취업을 위한 공인된 자격을 갖춤으로써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