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NP화장품의 'SNP 앰플 마스크 5종’이 홍콩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NP화장품은 지난해 11월 홍콩 최대 H&B숍인 샤샤(SaSa) 전 지점에 SNP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를 비롯한 40여가지 제품을 수출, 판매하며 해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SNP 앰플 마스크는 양귀비의 미모 유지 비결로 알려진 제비집 성분을 함유한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를 필두로 '골드 콜라겐', '다이아몬드 브라이트닝'의 3종을 먼저 선보이며 출시 4달만에 약 1천만 장의 판매 실적을 올려 홍콩 시장에서 주목 받는 K-뷰티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또 지난달 추가 출시된 '흑진주 리뉴 블랙’, '숯 미네랄 블랙' 앰플 마스크 역시 추가 입점되면서 SNP 앰플 마스크 5종 모두를 홍콩 샤샤(SaSa)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SNP화장품 관계자는 "최근 SNP의 마스크팩 제품들이 중국과 홍콩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각광받고 있다"며 "그간 별다른 마케팅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큰 사랑을 받게 돼 국내외 고객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디생명공학 SNP화장품은 차별화된 원료와 유니크한 컨셉의 화장품으로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