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 김윤 신임회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회장 이상은)는 서원대 뷰티학과 김윤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17년까지 2년이다.

학회는 미용과 패션 코디 산업의 발전과 올바른 정립을 위해 진보된 기술과 예술적 감각으로 미용 산업 관련 응용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미용 산업체와 학계 상호간의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윤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충북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과 미용고등학교 교과용 인증도서 검정위원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서원대학교 뷰티학과장으로 학부생들의 뷰티 서비스 전 분야에 걸친 뷰티 인재 양성을 목표로하고 있다.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소감으로 김윤 회장은 "많은 회원들과 함께 폭 넓은 연구영역을 모색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동향으로 "패션과 뷰티의 복합적인 영역을 강화하고 뷰티 분야의 세분화되고 다변화된 흐름에 맞춰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의 공식적인 신임 회장 취임식은 오는 5월경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