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의 생활케어 브랜드 ‘꽃을든남자’가 출시한 진동클렌저 ‘꽃을든남자 음파 안색 클렌징 세트’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7월 GS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진동클렌저 최초이자 유일하게 매진을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8회 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매진 6회와 함께 총 5만 세트를 판매했다.
소망화장품 홈쇼핑영업부 김성욱 부장은 “스마트한 멀티 펑션 화장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 반영과 우수한 품질, 더불어 실속 있는 구성 제공으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인기의 원인”이라며 “앞으로도 소망화장품은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를 도울 수 있는 유통 채널 및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 누적 매출 40억을 달성한 ‘꽃을든남자 음파 안색 클렌징 세트’는 지난 23일 GS홈쇼핑에서 고객사랑에 보답코자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원데이 특집전을 진행했다. 이 기획전에서도 준비된 12,800 세트 전량이 판매되면서 일 매출 10억을 달성해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꽃을든남자 음파 안색 클렌징세트’는 피부 표면의 더러움과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모공 속 숨어있는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딥 클렌징 해주는 제품이다. 미세모가 장착된 진동기기인 ‘꽃을든남자 소닉클린케어’와 뛰어난 피지 흡착 능력의 점토가슬 클렌저 ‘꽃을든남자 퓨어클린 멀티클렌저’로 구성됐다.
‘꽃을든남자 소닉클린케어’는 머리카락 굵기보다 얇은 0.05mm의 부드러운 미세모가 분당 10,000회 이상 진동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며 클렌징 및 각질 제거 효과를 부여한다. 함께 구성된 ‘꽃을든남자 퓨어클린 멀티클렌저’는 부드럽고 풍성한 블랙버블의 클렌징 폼으로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로코 아틀란트 산맥에서 채취한 가슬 클레이가 주성분으로 함유해 묵은 각질, 불필요한 유분, 피지, 블랙헤드를 케어해주며 클렌징 후에도 촉촉하게 마무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기관에서 성인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실험 결과에서 1회 사용만으로 블랙헤드 6.94% 감소하고 비정상적으로 커진 모공이 28% 수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분량 44% 감소, 피부밝기 개선 및 각질량 감소 등 그 효과가 확인돼 고객들에게 신뢰를 더해주고 있다.
소망화장품은 ‘꽃을든남자 소닉클린케어’가 모(毛)를 심는 수작업이 필요한 제품 제조방식으로 인해 대량생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객들의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오는 10월에는 물량을 최대로 확보해 GS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