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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기 아카데미가 캐나다 현지에서 미용실 창업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
크리스기 아카데미는 10월 하반기 해외 취업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워크비자 스폰으로 캐나다에서 근무) 이는 캐나다 현지 해외 해당 업체 대표와 직원이 직접 크리스기 아카데미를 방문해 테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인재를 뽑아가고 있다. 이에 크리스기 아카데미에서는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의 기술 업그레이드와 인터뷰 준비에 한창이다.
크리스기 리사 원장은 "세계 평판 순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단연 1위 캐나다"라며 "복지, 교육, 문화 등 그동안 누리지 못한 많은 미용인들이 아직 비전이 많은 캐나다에 투입돼 한국의 우수한 미용 기술을 널리 알리고 현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 이에 크리스기에서는 10월부터 캐나다 브랜드의 해외 창업 프랜차이즈 모집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2~3년 후에는 이주 이민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그때는 해외 미용 기업의 스폰으로 워크 비자를 취득한다 해도 영주권 신청 시 IELTS 시험 등 자격 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 돼야 할 것이다. 그러니 지금 크리스기를 통해 소액으로 창업과 동시에 취업 비자 및 영주권을 신청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크리스기를 통해 캐나다 이주 이민을 진행하는 사업 투자자는 캐나다 법인 회사의 스폰으로 취업 비자와 영주권 스폰 (PNP)을 받게 된다.
또한 7,000만 원에서 1억 2,000만 원의 소액 투자로 원하는 캐나다 전 지역에 미용실 오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월 1회 직원 및 오너 교육을 통해 서로 빠른 유행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고 아카데미 측은 설명했다.
크리스기 아카데미 관계자는 "미용인과 비 미용인의 경력과 상관 없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다"며 "캐나다 현지 미용실 프랜차이즈 계약과 동시에 오너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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