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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원료식물원 '마몽드 존' 조성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대표 꽃들, 직접 재배하고 관찰하는 공간



▲ 사진 : 마몽드 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꽃을 발명하는 브랜드 마몽드가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원료식물원 내 마몽드가 원료로 사용하는 대표 꽃들을 직접 재배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마몽드존’을 조성했다고 3월 19일 밝혔다. 

마몽드는 아모레퍼시픽 원료식물원에서 식물이 꽃을 피우기 위한 최적의 자연조건을 연구하고 제품의 원료가 되는 꽃을 직접 재배함으로써 우리가 미처 몰랐던 피부에 좋은 꽃의 효능을 발견하고 이를 적용한 제품을 발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마몽드 존’은 마몽드의 대표제품 퍼스트 에너지 세럼의 금은화 꽃과 안티에이징 에이지 컨트롤 라인에 들어가는 우수한 항산화력의 동백, 미세먼지까지 닦아내는 정화력의 꽃 연꽃과 수분저장력이 뛰어난 수선화를 직접 가꾸고 관찰할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 마몽드가 원료로 사용하는 꽃이 자라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이자 꽃에 대한 영감을 얻고 꽃의 효능을 밝혀 내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원들과 플라워 보태니스트들이 소통하는 곳이기도 하다.

마몽드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 원료식물원에 마련된 마몽드 존은 제품에 사용되는 원료 꽃을 직접 재배, 연구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은 공간이다” 라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 원료식물원 ‘마몽드 존’은 오산 아모레퍼시픽 원료식물원 외 아모레퍼시픽원료식물원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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