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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프로페셔널, 2015 FW 컬렉션 헤어 책임지다

3월 22~24일 헤어 아트디렉터 오민과 컬래버레이션

이나리 기자 narilee@cosinkorea.com
등록 2015.03.24 10:29:00

▲ 사진 : 2015 F/W 곽현주 컬렉션, 모델의 헤어를 스타일링하는 헤어 아트디렉터 오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대표 황동희)이 헤어아트디렉터 오민과 함께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인 곽현주, 박윤수, 박춘무의 2015 F/W 컬렉션 백스테이지를 지원했다.

3월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곽현주(Kwak Hyun Joo) 컬렉션을 시작으로 23일 박윤수(BIG PARK), 24일 박춘무(DEMOO PARKCHOONMOO) 컬렉션의 백스테이지에는 헤어 아트디렉터 오민과 아모스프로페셔널이 함께 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2015 F/W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컬렉션에서 런웨이 모델들의 헤어 변신을 위해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제공했다. 특히 아모스프로페셔널 컬링 에센스 2X는 에센스와 스타일링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볍고 볼륨감 있는 탄력 웨이브 연출에 탁월해 헤어 아티스트들에게 백스테이지 필수품으로 꼽히는 제품이다.

헤어 아트디렉터 오민은 “곽현주 디자이너의 작품에는 자연의 공존을 헤어스타일로 추구했고 박윤수 디자이너는 박물관 속 동상을 의상으로 옮겨온 느낌이라 고정된 휭거 웨이브와 화이트 칼라로 고정해 표현했다. 박춘무 디자이너의 작품은 강한 웨이브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표현했다”고 각각 컬렉션에 맞는 헤어 컨셉을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트렌드를 선두하는 패션쇼에서는 단 시간 내에 많은 옷을 갈아입기 때문에 백스테이지에서 헤어 아트디렉터로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은 헤어 스타일의 고정력이다"며 "아모스프로페셔널 스타일링 제품들은 강력한 고정력, 자연스러운 웨이브 연출 등 다양하면서도 용도에 맞게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제품이라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스프로페셔널은 국내 최정상급의 디자이너 패션쇼와 각종 전시회에서 헤어 아트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오민과 협업을 통해 백스테이지 지원과 헤어 트렌드 쇼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국내 헤어 산업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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