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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익(대표이사 김근)이 불우 환우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코익은 지난 9월 20~21일 강동 경희대학교 병원 로비 1층에서 불우 환우를 위한 의료복지 기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향기로 나누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동병원의 400여 명 교직원 및 내원객, 환우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소외된 이웃, 어렵게 병마와 싸우는 환우, 가족들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로 시작된 행사는 코익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사랑의 실천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코익 김근 대표이사는 "이번 바자회를 시작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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