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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연애고수 호경이 피부관리 비법은?

미세먼지에 피부건강 지키는 아이템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지화정 기자 sweet8616@cosinkorea.com
등록 2015.04.01 14:02:00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지난 3월 31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지난 15회 방송에서 호경이의 클렌징 장면이 화제가 됐다.

진지함과 코믹함을 넘나들던 강호구(최우식)와 도도희(유이), 변강철(임슬옹)과 강호경(이수경)이 진짜 사랑을 이어가는 것을 마무리를 내린 호구의 사랑 15회 방송에서는 자신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끼는 강철의 연락을 피하는 호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호경이는 학교에서 돌아와 클렌징을 하던 중, 강철의 거듭되는 문자에 내적 갈등을 겪었다.

화장한 쪽과 화장 지운 쪽을 돌려가며 "이번에도 내가 져줘야 하나? 아니야, 지면 안 되지" 라고 지킬하이드 놀이를 하다 경계가 확실한 자신의 얼굴을 보고는 "참…깨끗이도 지운다"라고 말하며 강철에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호경의 집으로 찾아온 강철이 자신의 민낯과 트레이닝복 차림을 보고도 알아보지 못하자 술로 굴욕을 달래며 "나도 좀 지친다. 내 민낯을 보여줄 수 있을 남자가 있을까?"라며 울분을 토했다.

극 중 호경이가 사용한 클렌징 기기는 메이크온(MakeON)의 클렌징 인핸서 제품으로 하이브리드 음파식 진동 테크놀로지를 도입해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피부 결은 물론 피부 속 탄력까지 개선해 주는 탄력 진동 클렌저이다.

모공 속은 물론 손으로는 쉽게 닦아내기 힘든 콧방울 옆과 입가 등의 사각지대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주기 때문에 미세 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에 매우 유용하다.

한편 메이크온은 새로운 방식의 뷰티케어 방식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이다. 이름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는 뜻의 '메이크'(Make)와 혁신적인 뷰티 솔루션을 연구하는 과학적 이성 '온'(ON)을 더해 아름다운 것을 소유하고 싶은 열망과 아름다워지고 싶은 의지를 담았다. 간편한 사용을 위한 직관적인 설계와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으로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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