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가 분스에 입점한다.

분스는 이마트가 오픈한 드럭스토어로 지난 4월 신세계 의정부역사점 내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최근 강남역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우르오스는 이번 분스 입점을 기념해 6월 23일 오후 2시부터 분스 강남역점에서 약 1시간가량 우르오스 공식 모델인 배우 차태현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아울러 23일 강남역 분스 매장에서 우르오스 스페셜 세트(지복합성, 중건성 2종 세트)을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에게 우르오스 파우치와 풀 라인업 샘플을 증정할 예정이다.

우르오스는 2008년 9월 일본에서 출시돼 발매 3년 만에 일본 내 남성 기초 화장품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한 인기 브랜드로, 한국에는 지난 3월 론칭했다.

우르오스의 기초 보습라인은 스킨 로션 겸용으로 보습성분 AMP와 9가지 허브추출물 배합으로 보습과 피부손상 개선효과를 선사한다. 또 파라벤, 착색제, 합성향료가 들어있지 않은 3無 제품으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피부관리를 돕는다.

리프레쉬 시트는 피지와 노폐물을 시트지 한 장으로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촉촉한 보습효과를 선사한다.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르오스(www.ul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