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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에 어울리는 꽃보다 예쁜 피부 만드는 노하우

근본적인 피부문제 해결돼야 완벽한 피부 연출 가능

손현주 기자 hyunjoo@cosinkorea.com
등록 2015.04.21 22:10:00

▲ 사진 : 피스티오 비타민C세럼, 퓨어힐스 프로폴리스 20 썬 스프레이, 트로이아르케 레이

저 크림(좌측부터).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데이트를 계획 중인 연인들이 많아졌다. 가까운 근교로 혹은 교외로 나가 화사한 봄꽃을 구경하려는 주말 나들이객이 늘고 있다.

데이트 전 여자는 준비해야 할 것이 상당히 많다. 여자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투자하는 것은 메이크업이다. 그중에서 촉촉하면서 탱탱해 보이는 피부 표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 동안 미처 관리하지 못한 피부 문제가 여기저기 눈에 띄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하지 않는 이상 이런 고민이 계속해서 반복되기 마련이다. 주말 데이트 약속으로 피부가 걱정되는 여성들을 위해 깨끗하고 환한 피부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피부 속부터 밝혀 맑고 깨끗한 피부를

울긋불긋하고 전체적으로 칙칙한 안색이라면 피부 속부터 밝혀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 보자.

피스티오의 ‘비타민C세럼’은 일주일에 한 병씩 매일 1ml의 비타민C 세럼으로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미백 제품이다. 피부가 한층 더 밝아져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를 연출 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시 밀착 효과를 높여줘 아침 메이크업 바로 전 단계에 발라주면 쫀쫀하고 환해진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자외선을 이중 차단하라

자외선 차단제는 1년 365일 발라야 한다. 메이크업 제품에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해도 외출 후에는 땀이나 외부 요인에 의해 지워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가로 자외선 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해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퓨어힐스의 ‘프로폴리스 20 썬 스프레이’는 투명한 안개 미스트 분사 타입의 제품으로 물과 땀에 강해 젖은 피부 위에 뿌려도 완벽하게 밀착된다. 주성분인 프로폴리스추출물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16가지 식물성 보습 성분이 자외선에 빼앗긴 수분을 채워줘 촉촉함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여러 번 분사해 덧발라도 백탁현상이 없는 게 특징이다.

피부 볼륨을 채워라

이마, 볼, 눈 밑 등 푹 꺼진 피부의 볼륨을 채우면 그 자체만으로도 얼굴빛을 환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가 있다.

트로이아르케 ‘레이저 크림’은 주근깨와 팔자 존에 보톡스 효과와 부종 감소에 도움을 주는 레이저 크림이다. 메이크업을 한 얼굴에 사용하면 물광 효과와 동시에 케어가 가능해 건조해진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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