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원보훈지청-창신대가 연계해 보훈가족에게 월1회 미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 : 창신대학교) |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지난 4월 15일 오후 창원보훈지청(지청장 강성만)은 창신대학교(총장 정태용)에서 미용예술학과와 연계해 보훈가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청춘~미용실’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청춘~미용실’은 창신대 미용예술학과와 연계한 재능기부 이미용 서비스로 평소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 여건으로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머리 손질을 받은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단정하게 머리 손질을 해주니 참 좋다”며 “친손녀가 해주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창원보훈지청과 창신대학교의 ‘청춘~미용실’ 미용서비스는 올해도 매월 1회씩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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