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코리아(대표 노재홍)는 지난 9월 25~26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12 메리케이코리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꿈을 찾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1부 일반 세션, 2부 인정 및 축하 세션, 3부 교육 세션으로 나뉘어 이틀 동안 진행됐으며 메리케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인 KK 추아와 미국 본사의 아시아 총괄 부사장 데이브 그랜트가 특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매년 열리는 메리케이코리아의 세미나는 모든 뷰티컨설턴트들의 축제로 인정과 동기부여의 장으로 목표를 이룬 모든 사람들을 축하하고 성취에 대한 보상으로 화려한 무대에 오를 기회와 상을 주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통해 목표 달성자들은 최고의 성취감과 기쁨을 맛보게 되고 수상하지 못한 사람들 또한 꿈을 현실로 만든 동료의 모습을 함께 축하해 주면서 동기부여의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 초에 뷰티컨설턴트로서 최고의 타이틀인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가 된 최경옥 씨와 정선희 씨를 무대에서 소개해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커리어 우먼으로서의 동기를 부여했다.
또한 9월 론칭한 신제품 '타임와이즈 플러스+'의 큰 성공에 힘입어 이를 인정하는 자리가 큰 호응과 장관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2012년에 새롭게 탄생한 세일즈 디렉터, 메리케이의 상징인 ‘핑크 카’의 주인공들, 그 밖에 각종 셀링 챌린지와 프로모션을 달성한 많은 이들이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축하 및 인정 세션에서는 총 280여 명의 뷰티컨설턴트가 한 해 동안의 땀과 열정에 대한 인정을 받았고 그 중 2012년 최고의 세일즈와 리더십을 보여준 뷰티컨설턴트로는 권은희 디렉터가 선정됐다.
메리케이의 기업 이념인 타인에 대한 배려와 도움의 정신을 실천한 이에게 주어지는 ‘고-기브 상’은 암 투병 중에도 일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팀원들을 돕는 데에 앞장 서서 모범을 보인 조선화 디렉터가 수상해 세미나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메리케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KK 추아 사장은 "한 해 동안 꿈을 향해 쉬지 않고 달려온 한국의 뷰티컨설턴트들에게 많은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메리케이 문화와 철학을 바탕으로 셀링과 인재 개발의 균형된 성장을 이뤄 나가기를 바란다"며 메리케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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