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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상해 박람회 특집] 제20회 상해 미용 박람회 개막 “어떻게 볼래?”

5월 19일~21일 상해신국제전람센터 전년대비 22% 증가 2120개 기업 참가

장미란 기자 pressmr@cosinkorea.com
등록 2015.05.21 18:23:00

▲ 사진 제공 : 중국 C2CC.CN.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20회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가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상해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15만평방미터(㎡)의 전시 면적에 지난해보다 22.6% 증가한 7888개의 국제 표준부스가 참여했다. 그 중 2120개는 26개 국가에서 참가했고 15개 글로벌 그룹이 포함됐다. 마이크로 제조업체, 전체 화장품 산업을 포괄하는 36개 다양한 협회들도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미용 산업의 혁신을 창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통찰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의 변화를 알아 내고 소비자의 새로운 수요 변화와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해석했다. 또 기능화와 개성화된 디스플레이를 구현해 높은 품질의 현장기획 활동을 통해 전시회와 소비자, 브랜드와 관련된 산업, 직업군, 소비자 등이 전세계 일상 화장품 플랫폼과 비지니스 연결망을 갖게 한다.

▲ 사진 제공 : C2CC.CN.

박람회 카테고리 3가지 주요 테마 전시

이번 박람회는 일상 화장품, 제조, 전체 산업의 세 가지 주요 테마를 기본으로 전체 산업분야를 상품을 관리하는 화장품 과학화 관리의 복잡성, 카테고리의 세분화와 범주 지향, 마케팅 부문 관리 등 세가지 핵심 서비스로 제시했다.

일상 화장품의 테마전시관은 중국을 포함한 전체 아시아관으로 로레알, P&G 등 글로벌 브랜드와 1000개가 넘는 기업이 참여했다. 또 상해자화, 바이췌링, 가람, 이노허브, 한쑤(KANS) 등 중국 화장품 산업에서 리더 역할을 하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일상 화장품 브랜드는 W1에서 W3관과 E1관에서 중점적으로 볼 수 있다. 일상화장품 기술전시관은 핵심 테마로 4개의 큰 전시관으로 2200개의 표준부스, 전세계 700개의 레저 기업, 화장품 산업, 유통 등의 기업을 망라해 참가했다.

제조분야 전시관은 일찍이 규모로 보나 전문성, 품질 측면에서 글로벌 제1의 일상 화장품 기술 전시회로 인정받아 왔다. 전세계 미용 화장품 기술전시회의 최전방에 있는 내용을 확인하려면 W4, W5와 N1, N2관을 주의 깊게 보면 된다.

전체 산업의 테마 미용전시관은 15개 글로벌 그룹이 728개의 부스를 참여했다. 글로벌 의료미용 산업과 기술의 선두로 중국 전체 미용산업과 세계 미용산업의 흐름을 보려면 E4관을 가면 된다.

E5관은 아시아 한류의 허브로, 세계 최고의 프랑스 전문 디자인팀 Centderes 법상 디자인 설계회사가 자리하고 있다. Centderes는 세계 최고의 설계사와 협력해 아시아 미용 화장품 조류의 중심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있고 메이크업을 포괄하고 퍼스널 보습 상품, 수치요법과 건강한 제품, 네일, 마이크로 제품 등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C2CC.CN.

박람회 채널보고

인터넷 시대의 도래와 함께 모든 채널은 수많은 브랜드의 중요 전략중 하나다. 중국 화장품 업계의 선두주자로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는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따라가고 인터넷 전국 채널 중의 핵심 역량으로 수십만의 전문 소비자가 집결하는 곳인 만큼 브랜드와 채널역량이 계속해 만나는 하나의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체인 이외에도 중국 화장품 유통채널의 주된 흐름으로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는 디지털 상품, 마이크로 상품 등 신규채널과 산업이 소개되는 하나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