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천연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가 지난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5 상해 미용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5 상해 미용 박람회는 세계 랭킹 3위, 아시아 랭킹 1위의 뷰티 박람회로 올해에는 엘리샤코이 외에 20여개국의 20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엘리샤코이는 박람회 기간 동안 ‘핑크 블루밍 쿠션’, ‘제비집 골드 콜라겐 크림’ 등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선보였으며 중국 상해지역과 복건지역, 산동성 등 연해지역의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해 현장 상담을 받았다. 평소 엘리샤코이 제품에 관심이 많았던 바이어들이 직접 찾아와 구매 문의를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국 고객들 다수가 한국 브랜드의 쿠션과 비비크림을 선호했고 사용 후 확연히 피부가 좋아 보이는 핑크 블루밍 쿠션과 커버력이 뛰어난 타임캡슐 비비 크림이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엘리샤코이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로부터 방문한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할 좋은 기회였다”며 “중국 위생허가를 받은 인기 제품을 발판 삼아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