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KBS ‘프로듀사’ 방송 캡처. |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배우 공효진이 분노의 메이크업을 연출해 시청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KBS 2TV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뮤직뱅크 PD 탁예진 역할을 연기 중인 공효진은 지난 5월 29일 방영된 5회에서 ‘분노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장실에서 아무렇게나 막 발라도 완벽한 메이크업이 완성돼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공효진이 사용한 아이템들은 클리오 제품으로 알려졌다. 클리오의 ‘버진 키스 텐션립 10호 피치니스타’와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 1호 어스브라운’이라는 게 공효진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오성희 부원장의 설명이다.
한 번 바르면 덧바를 필요가 없는 강력한 발색력이 돋보이는 클리오의 버진 키스 텐션립은 풍부한 색상과 입술 주름을 매끈하게 코팅해 주는 제형이 돋보인다. 올 상반기에 광고이미지가 공개되자마자 일부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킨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공효진이 선택한 색상은 10호 ‘피치니스타’이다. 동양인의 피부 컬러에 딱 맞는 피치 컬러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줘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탁예진의 눈썹을 완성한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는 한 번 그려주면 최대 일주일간 지속되는 타투제형이다. 셀프타투 펜과 강력한 워터 프루프 브로우 마스카라가 합쳐진 듀얼 타입으로 한 번만 그려도 최대 7일간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
동양인의 피부 톤에 맞는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닝을 통한 착색이라 피부에 해롭지 않다. 땀과 피지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 메이크업 지속력이 긴 것은 물론 편리한 메이크업을 가능케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한편 KBS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는 공효진, 차태현, 김수현, 아이유가 출연 중이며 서로 얽히고 설킨 사각 관계 러브라인을 형성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