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지난 5월 30일, 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5 뷰티산업 박람회에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노아코스메틱이 참가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노아코스메틱은 노아 옥수경락 제품을 비롯해 온열테라피 기기 등을 선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인기 제품인 태반라인을 비롯해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을 박람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품력이 소문이나 홈케어용으로 제작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태반라인은 4종(토너, 앰플, 크림, 아이크림)의 선물세트로 출시됐으며 소용량의 앰플을 새롭게 출시했다.
2015 뷰티산업 박람회를 통해 노아코스메틱의 다양한 화장품과 기기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여름철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슬리밍 크림과 셀룰러 자초 오일을 비롯해 수분 크림과 에센스 등이 관람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노아코스메틱의 관계자는 “여름에는 화이트닝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에는 바르는 제모크림인 ‘닥터 크린모’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닥터 크린모에는 라벤더, 로즈마리, 백합, 세이지, 금은화 등 허브 성분이 함유돼 자극이 적으며 크림 제형이라 사용이 간편하다”며 추천했다.
이어 그는 “’쿨젤’은 히아루론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보습 효과가 뛰어나며 시원한 멘톨 성분이 함유돼 부종과 근육통 완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노아코스메틱의 온열테라피 기기에도 관람객들의 이목은 집중됐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스톤테라피 방법을 현대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기혈 순환 촉진과 근육이완, 림프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온열테라피는 셀룰러 자초오일과 슬리밍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귀띔했다.
노아코스메틱은 최근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대해 노아코스메틱 관계자는 “가장 최근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뷰티, 미용 박람회에 참가하기도 했다”며 “현재는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 관심이 많다. 중국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할 게획이다”고 해외 시장 진출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 노아코스메틱에서 선보이는 옥을 이용해 만든 괄사, 스톤테라피 제품들은 중국과 말레이시아 같은 아시아권에서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