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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김광균 기자] 크리에이티브 뷰티랩 미즈온(대표 이동건)이 배우 유인나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모델로 발탁된 유인나는 2년 연속 미즈온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또 이번 계약으로 중국, 미국, 홍콩 등 해외에서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하게 된다.
미즈온은 유인나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하고 지난 1년간 미즈온의 뮤즈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즈온의 대표 아이템 CC 팩트 출시와 함께 유인나 팩트라는 키워드를 양산해 해당 아이템의 단기간 매출액 10억원 돌파와 글로벌 진출에 영향을 미친 바 있다.
미즈온 관계자는 “유인나가 중국과 홍콩에서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특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브랜드와 모델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인나는 2011년 부터 KBS Cool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MC로 활약 중이며 현재 SBS 플러스 ‘패션왕-비밀의 상자’에서 고태용 디자이너와 짝을 이뤄 경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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