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달콤한 ‘꿀’ 열풍이 화장품에도 불고 있다. 코떼랑에서 출시한 ‘배트아이 꿀발효 에센스 마스크’가 그 주인공이다. 독특한 모양이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모공과 주름, 안색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에는 비타민C와 아데노신, 센텔라를 비롯해 꿀발효 등 유효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며 밝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 주는 멀티 기능성 마스크이다.
눈 밑과 양옆, 관리하기 힘든 눈썹 사이 미간뿐 아니라 얼굴 중 굴곡이 많은 일명 ‘배트아이존’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코떼랑(대표 유창선)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컨슈머 리뷰를 통해 자사의 다 기능성 마스크인 배트아이 꿀발효 에센스 마스크의 블로거 품평을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했다.
코떼랑의 배트아이 꿀발효 에센스 마스크는 컨슈머 리뷰 평점 5점 만점에 4.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리뷰에 참여한 품평단은 보관의 편리성과 재미있는 모양, 밀착력, 마무리감, 함유된 앰플의 양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관리가 어려운 눈가를 손쉽게 케어할 수 있다는 점이 배트아이 꿀발효 에센스 마스크의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혔다.
네이버 블로거 ‘사르나이’는 “개별 포장된 마스크 팩이 지퍼백에 담겨 있어 보관이 편리했으며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 같다”고 평했다.
블로거 ‘봄봄그리고’는 “독특한 디자인에 기능까지 더한 마스크 팩이다. 지퍼백으로 되어 있어 한 번 쓰고 남은 팩들을 넣을 수 있어 화장대 정돈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냉장고에 넣어 사용할 때 편리했다”고 설명했다.
블로거 ‘핫이슈’는 “광대를 비롯한 코 부분에 절개가 되어 있는 등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돼 밀착력이 우수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네이버 블로거 ‘엣지쏘쏘’는 “제품의 밀착력이 우수했다. 얼굴 전체를 관리하기에는 2%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 잠자기 전이나 바쁜 아침에 제격인 제품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블로거 ‘망고망고’는 “마스크 팩에 함유된 에센스가 굉장히 촉촉하다. 에센스를 두들겨 마무리하면 피부에 광이 흐르며 건강해 보인다”고 평했다.
네이버 블로거 ‘꽃세영’은 “기존 마스크 팩은 끈적한 느낌이 들었는데 코떼랑의 배트아이 꿀발효 에센스 마스크는 산뜻하면서 마스크 팩을 한 후에는 피부 결이 부드러워졌다”고 전했다.
블로거 ‘신이’는 “마스크 팩을 다한 후에도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산뜻하다”며 “무더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팁을 전하기도 했다.
반면 배트아이 꿀발효 에센스 마스크의 단점이 제기되기도 했다. 네이버 블로거 ‘신이’는 “순면시트가 아닌 부직포로 제작돼 피부의 민감한 정도에 따라 자극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컨슈머 리뷰 운영팀은 기존 마스크 팩으로 관리가 어려웠던 눈가와 미간 등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강점으로 분석했다. 특히 독특한 모양의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이며 첨가된 앰플의 양이 많은 점도 뷰티 블로거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하나의 요소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