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시장의 큰손 중 하나인 국민연금공단이 3분기까지 화장품 관련주들의 비중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지분 매각은 중국 등 해외 시장 성장 모멘텀으로 증시를 주도했던 화장품주의 급등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제닉(123330) (65,500원 ▼1,200 –1.80%)에 대한 보유 지분 비중은 8.42%에서 5.38%로 크게 줄었다.
코스맥스(044820) (44,550원 ▲1,550 3.60%) 역시 9.51%에서 8.37%로 줄었고, 한국콜마(024720) (14,800원 ▲0 0.00%)도 8.61%에서 8.57%로지분율이 소폭 감소했다.
제닉 보유주식등의 수 및 보유비율
코스맥스 보유주식등의 수 및 보유비율
한국콜마 보유주식등의 수 및 보유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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