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스인의 ‘파워브랜드(Power Brand)’는 다양한 뷰티 코스메틱 분야에서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2021 파워 브랜드’ 한방 코스메틱 브랜드 부문에는 ‘KC이너벨라(伊蓓诺) 수미연 자생 라인’이 선정됐다. K-뷰티의 독특하면서도 고전적인 정체성을 완성시키며 글로벌 코스메틱의 화두에 오르고 있는 ‘한방 화장품’. 약 9년 전인 2012년 기준 2조 원 수준에 그쳤던 국내 한방 화장품 시장은 어느덧 해외로 진출하며 연간 10조 원대로발전하고 있다. 여기에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사태 속에서 ‘건강’과 ‘뷰티’의 융합을 꾀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에 새로운 ‘트렌드 세터(Trend Setter)’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세계 뷰티 시장에서 쏟아지는 러브콜에 응답하듯 다양한 ‘한방 화장품’ 브랜드들이 한국을 넘어 중국, 유럽 등으로 널리 뻗어나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소비자의 ‘눈부셨던 젊음 그 시절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고 싶다는 ‘진실성’을 기획부터 생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두발용 화장품 30종에 대해 납, 비소, 카드뮴, 안티몬, 수은 등 유해 중금속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5일부터 14일까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헤어크림, 젤, 샴푸 등 두발용 화장품 30종을 수거해 납, 비소, 안티몬,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 5항목을 검사했다. 조사 결과, 화장품 30건 모두 안전관리기준인 납 20㎍/g 이하, 비소 10㎍/g 이하, 카드뮴 5㎍/g 이하, 수은 1㎍/g 이하, 안티몬 10㎍/g 이하로 적합해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두발용 화장품은 유해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과와 함께 유통화장품 품질관리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지역 내 화장품 제조와 수입 판매업체와는 품질검사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지역에서 생산, 판매되는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화장품의 생산과 수출 증대로 대구지역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안전한 화장품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프리미엄 베이비 코스메틱 브랜드 몽디에스(대표 오영주)가 3년 연속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해당 브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1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29일 오전 4시 59분까지 결제완료 기준으로 진행된다. 행사 제품으로는 유아 바디워시, 유아샴푸, 유아 바디로션 등을 1+1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 키즈 비듬샴푸, 바디워시 등도 이벤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몽디에스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해당 브랜드는 서비스, 기술력, 제품력, 품질 등 여러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베스트브랜드 대상 외에도 브랜드선호도 1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등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몽디에스는 전 제품의 전 성분을 홈페이지 내에 기재하고 있으며 EWG 그린등급의 엄선된 성분으로 이뤄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뿐 아니라 각 전문기관을 통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 논란성분 무첨가 테스트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대구시는 4월 15일 대구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대구수출지원협의회(위원장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2020년 대구 수출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년 대비 16.4% 감소한 62.7억 달러로 크게 감소했다. 지역 수출 비중의 48.1%를 차지하는 기계류를 비롯해 전자전기, 섬유, 철강금속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감소하며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있다. 2021년 1월 지역 수출은 6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1% 상승을 기록하며 2020년 2월 이후 11개월 만에 회복세로 전환, 수치에는 청신호가 켜졌지만 대부분의 지역 기업이 체감하는 수출환경은 아직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대구수출지원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해외마케팅 전문기관, 지역 주력산업 기관과 기업, 지원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 통상분야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 수출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논의했다. 디지털 교역 활성화에 따른 복잡, 다양한 통상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신규 사업을 모색해 적기에 실행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회의는 국내외 최신 통상환경 동향공유 및 대응방안 논의, 수출기업지원 신규사업 검토, 두 가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주)아주화장품(대표 황인석)으로부터 립스틱 등 화장품 1700개(2,545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 받은 화장품은 여성복지시설과 한부모 가정 등에 배부된다. 기부에 나선 황인석 (주)아주화장품 대표는 “코로나19로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주)아주화장품은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으로 '벡시'라는 자사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한국 중소기업 K-뷰티의 대표업체다. 지난 1월부터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바른 기업이 되라’는 기업철학에 따라 인천시 장애인복지관에 2,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를 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식약처는 3월 31일자로 차장 등 고위직 공무원 인사발령을 실시해 김진석 차장(전 기획조정관)을 승진발령했다. 김진석 신임 차장은 경성대학교 약대를 졸업했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 역학조사과장, 약무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2010년 식약처로 소속을 옮긴 뒤 한약정책과장, 대변인,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의료기기안전국장, 경인식약청장, 기획조정관을 역임했다. 또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승진 발령했다.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서울대학교 약대를 졸업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약효동등성과장, 의약품재분류T/F팀장, 의료제품연구부장, 의약품심사부장 등을 지냈다. 식약처는 이날 고위공직자 전보인사도 실시해 한상배 기획조정관(전 식품안전정책국장), 이승용 식품안전정책국장(전 식품소비안전국장) 등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위직 인사발령 ▶ 승진 차장 김진석 (전, 기획조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서경원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보건연구관 ▶ 전보 기획조정관 한상배 (전, 식품안전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식품안전정책국장 이승용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www.e-ucl.co.kr)이 김용배 전 한국화장품 상무를 영업마케팅부문 총괄 전무이사로 영입했다. 김용배 전무는 1987년 한국화장품 랑콤사업부 마케팅 담당으로 입사 후 30여 년간 마케팅, 연구개발, 생산, 상품기획, 유통, 영업 등 전 부문을 담당했다. 김 전무는 한국화장품에서 색조제품 개발팀장, 상품기획팀장, 마케팅팀장, 영업본부장, 홈쇼핑사업본부장, 제조총괄(영업, 마케팅) 상무 등 사업의 요직을 거친 화장품 업계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김 전무는 연구소에서 기술 개발, 특허 출원 뿐 아니라 콜라보 브랜드 개발, 히트 상품 개발, 거래처 확대 등 실무를 직접 진두지휘하며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후 미누스토리 대표이사 겸 SYO 상무이사를 겸임한 바 있다. 회사 측은 김 전무가 유씨엘의 높은 성과 달성과 미래 동력을 이끌 적합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김용배 전무는 “유씨엘의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내세워 그동안 축적해 온 R&D 성과를 바탕으로 영업 부문을 강화할 것이다. 고객사에 차별화된 상품기획부터 제품개발까지 도움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북산학융합본부는오는 3월 26일까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청주기능지구 활성화를 위해 청주기능지구 내에 위치한 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 분야 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2019년부터 충북산학융합본부에서 시행된 과학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술이전 9건, 제품화 17건, 소재개발 6건, 특허와 논문 10건, 임상과 비임상 4건 등 청주기능지구 내 과학벨트 성과 확산에 성공적인 결과물을 도출했다. 올해는 바이오(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화장품, 연구개발 등) 관련 분야의 R&BD 3개사, R&D 3개사 등 총 6개사를 선정한다. 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공공기술 기반 사업화 가능 과제(공공기술이전 필수) 4,000만원씩 3개사, R&D 지적재산권 확보 준비 과제(특허, 논문 등) 6,000만원씩 3개의 사업화지원금 혜택을 받게된다. 과제 접수는오는 3월26일 12시까지 제출서류 원본 1부, 사본 5부를 충북산학융합본부 기업연구관 Ⅰ관 205호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충북산학융합본부 기업지원팀(담당자 안태용 043-220-1014)으로 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2021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이 3월 15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국내 여성과학자를 대상으로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후보자를 모집한다. ‘2021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로레알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앙 마르코스)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묵인희)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여성과학자상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지난 2002년부터 작년까지 총 79명(중복 수상자 포함)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여성과학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온 바 있다. ‘2021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 공모는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학술진흥상’은 국내 여성과학자 중 활발한 학술 활동과 뛰어난 연구업적을 보유한 자에게 수여된다. 국제 과학 영역에 기여할 잠재력을 갖추었거나 여성과학자의 역할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여성과학자가 선발 대상이다. ‘펠로십’은 만 45세 미만(1976년 11월 1일 이후 출생)의 박사학위 재학생 혹은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인 자로 국내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2월 26일 공시를 통해 이해준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가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이블씨엔씨는 이해준, 조정열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정열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조정열 대표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와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MSD 대회협역부 상무, 피자헛 마케팅 전무, 케이옥션 대표이사, 갤러리현대 대표이사, 쏘카 대표이사, 한독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김승환)이 여성 이용 시설의 열악한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2021 공간문화개선사업’ 지원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 기간은 오는4월 2일까지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직접 주관하고 운영하는 ‘공간문화개선사업’은 여성 이용 시설과비영리 여성 단체의 교육장, 상담실, 휴게실 등의 공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공간문화개선사업’은 현재까지 전국의 218개 공간을 탈바꿈했다. 올해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시설과단체는 공간의 취약성에 따라 최대 5,000만 원 상당의 리모델링 혹은 최대 1,500만 원 상당의 온라인 교육설비 기기들을 지원받게 된다. 리모델링 지원의 경우 인테리어 기반으로 벽, 바닥, 천장 공사 등을 진행하며 기관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간 리모델링 전반을 지원한다. 온라인 교육기기 지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도입됐다. 온라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시설과단체를 대상으로 빔프로젝터, 전자칠판, 화상카메라, 마이크 등 디지털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1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2월 26일 제5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에 박주봉현 옴부즈만이 위촉됐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제4대 옴부즈만에 위촉된 박주봉 옴부즈만은 재임 시절 약 380회의 기업소통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규제 애로 3,308건의 제도개선을 이끌어 냈다. 이는 역대 정부 대비 가장 높은 성과다. 특히 2019년에는 ‘참! 좋은 중소기업상’을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으로 확대하고 규제혁신을 상징하는 ‘망치상’을 신설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규제개선을 독려하는 등 규제개혁 저변확대에 앞장서 왔다. 또 옴부즈만의 고유 법적 권한인 적극행정 면책건의권을 최초로 실행해 적극행정을 했음에도 억울하게 징계를 받게 된 공무원들을 구제하며 정부 내 적극 행정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재임 시절 중소, 중견기업을 위한 규제개혁과 저변확대,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인지도 개선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중견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자생력과 활력 강화를 위해 규제와 애로 고충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