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기금 마련 펀드 'Save Us'를 설립하고 그 첫 제품으로 '비욘드 립스틱을 부탁해' 7종을 출시했다.
비욘드는 화장품 동물 실험의 가장 큰 피해 동물인 토끼를 형상화한 'Save Us' 펀드 아이콘을 부착한 제품을 출시해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펀드에 적립할 예정이다. 이는 멸종 위기 동물 보호활동에 사용할 것이라고 비욘드 측은 설명했다.
'비욘드 립스틱을 부탁해' 7종은 선명하고 또렷한 발색으로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해 주는 립스틱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오렌지와 레몬, 라임 추출물을 함유해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 Save US 펀드 |
이계춘 비욘드BM은 "비욘드는 올해부터 화장품 동물 실험 반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Save Us 펀드 설립과 제품 출시를 통해 동물 실험 반대와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