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을 패션 아이템 ‘데님 롱스커트’ 인기. (출처 : 심플허니 포스트) |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7080시대 유행하던 복고패션 ‘데님’이 2015년 봄 여름 트랜드에 이어 가을 트렌드 전망으로 이어가고 있다.
청자켓, 청바지에 한해서 꾸며지는 청청패션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데님은 2015년 최근 청청패션 뿐 아니라 데님 아우터부터 스커트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유명 디자이너들은 다양한 형태의 데님 아이템들로 런웨이를 화려하게 수놓았고 각 종 방송, 행사장에서 만난 스타들 또한 데님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F/W 트랜드인 청청 패션 중 특히 무릎부터 발목까지 내려오는 데님 롱스커트는 미니스커트와 달리 각선미에 자신 없는 이들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고 스커트의 종류에 따라 그 매력이 천차만별로 달라져 급부상 중인 아이템이다.
H라인 롱스커트인 경우 하체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타일로 상체를 루즈하게 입거나 블라우스 및 크롭티를 입어 섹시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A라인과 단추 롱스커트는 무지티셔츠와 니트, 맨투맨 등과 함께하면 누구나 무난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 ▲ 가을 패션 아이템 ‘데님 롱스커트’ 인기.
(출처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francy01/220427888454) |
![]() ▲ 가을 패션 아이템 ‘데님 롱스커트’ 인기.
(출처 : 네이버 에이인 포스트) |
데님 롱스커트는 봄 여름 트랜드였던 만큼 많은 연예인들이 연출한 적이 있다. 배우 이다희는 ‘악의연대기’시사회에 밝은 컬러의 데님 롱스커트를 소화했으며 또 리복 벤틸레이터 파티에 참석한 손나은은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버튼이 돋보이는 데님 롱스커트를 매치했다.
데님 롱스커트 뿐 아니라 영화 ‘손님’시사회에 참가한 배우 강소라는 타이트한 미니 데님 원피스를 입고 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오버올 스타일의 데님 원피스를 착용하는 것으로 데님 패션의 다양성을 알렸다.
![]() ▲ 가을 패션 아이템 ‘데님 롱스커트’ 인기. (출처 : K스타일리포터) |
한편 데님 롱스커트와 더불어 미니백의 열풍도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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