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동안 트렌드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부 노화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피부학적으로 피부 노화는 20대 중반에는 완만한 하강 곡선을 그리다가 30대 중반, 다시 한 번 가파른 추락세를 보인다. 이 시기에는 주름뿐 아니라 탄력 저하, 칙칙한 피부 톤, 건조함, 기미 등 다양한 노화 징후들이 한꺼번에 피부 위로 드러나는 도미도 현상을 띄게 된다.
그 때문에 평소 안티에이징(antiaging) 케어에 신경 쓰는 사람들은 피부 노화 도미노 현상을 막기 위해 하나 혹은 두 개 이상의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한다. 하지만 제품의 상당수가 고가인 경우가 많으며 제형 자체가 리치해 지성 피부의 경우 여러 제품을 덧바르는 게 부담스럽다.
이에 최근에는 하나의 제품으로 전체적인 솔루션이 가능한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30대, 40대는 물론이고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인 20대 중반부터 신경 써야 하는 안티에이징 케어는 피부 노화의 근본이 되는 탄력과 함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함께 케어해 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교차가 큰 가을, 하나의 제품으로 주름부터 탄력 저하, 칙칙한 피부 톤 등 얼굴 전체의 피부 컨디션을 케어할 수 있는 방법과 토탈 안티에이징 제품에 대해 알아봤다.
첫 번째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라”
‘디톡스(detox)’라는 단어가 유행하기 시작한 지 몇 해. 디톡스에 효과적인 과일과 채소로 만든 스무디를 비롯한 음료와 식단의 유행을 시작으로 몸 안 독소 배출을 돕는 생활습관과 운동이 트렌드로 자리했다.
몸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평소 술과 담배를 멀리하는 습관에 기름진 음식과 야식 대신 영양 밸런스를 맞춘 식단을 준수해야 한다. 이미 쌓인 독소 배출을 위해서는 반신욕과 운동이 효과적. 1주일에 최소 3번 이상 땀이 흠뻑 날 정도로 운동하는 게 효과적이며 자신의 신체 능력에 맞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두 번째 “피부 독소 제거 방법”
▲ 사진 : 1. 동인비초 오버나이트 마스크 2. 동인비진 크림 3. 자생원액 에센스. |
몸 안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가장 먼저 반응이 나타나는 곳은 피부이다. 울긋불긋한 여드름부터 시작해 피부 탄력이 저하되기도 하며 건조해지고 예민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피부에 유효한 성분이 가득 함유된 제품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잠자는 사이 피부에 영양을 집중 공급해 주는 동인비의 ‘동인비초 오버나이트 마스크’. 따로 세안할 필요 없이 바르고 바로 자면 되는 제품이다. 홍삼 발효 보습제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나며 쫀득한 제형이 피부 결 사이를 촘촘하게 감싸 윤기 나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동인비의 ‘동인비진 크림’은 홍삼 고농축 캡슐과 홍삼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세월의 흐름으로 깊어진 흔적을 탄력 보습의 힘으로 채워 피부에 볼륨감을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홍삼 입체볼륨 크림이다. 제품에 함유된 홍삼 사포닌이 힘없는 피부에 빠르게 작용해 생명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또 풍부하면서 섬세한 사용감으로 더욱 빠르고 집중적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동인비의 ‘자생원액 에센스’는 홍삼 유효성분과 데일리 에이징 수딩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돼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본연의 힘을 높여 젊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특히 영양이 응축된 원액이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돼 피부 진정 효과를 높여 주고 피부에 효과적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낮에는 외부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피부 자생력을 높이며 밤에는 온종일 지친 피부에 깊은 영양과 윤기, 탄력을 부여하는 효과가 있다.
세 번째 “긍정적인 생각”
‘동안’과 ‘안티에이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생각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기 쉽다. 긍정적인 생각과 이를 습관화하는 게 필요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나이 듦’을 거부하는 여성들. 몸속에 쌓인 독소를 안티에이징 습관과 화장품으로 효과적으로 제거해 올가을, 조금 더 날씬하고 조금 더 어려진 동안 페이스를 연출해보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