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제43회 중국 국제 뷰티 광저우 박람회’에 참가했다. |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사장 쟈니리, 이하 KBHU)는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제43회 중국 국제 뷰티 엑스포 광저우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미 중국시장에서 속눈썹 연장술 교육과 속눈썹재료로 명성이 높은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IEDA)와 한국반영구화장전문가학회(KCPS), 레인보우코스메틱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 반영구 화장의 새로운 트렌드와 신기술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고 한국 반영구 화장의 교육과 한국 반영구 머신의 기술력을 전파하는 등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 9월 6일 개최된 ‘중국 국제 반영구 화장대회’ 모습. |
박람회 마지막 날인 6일 개최된 ‘중국 국제 반영구 화장대회’를 통해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의 쟈니리 이사장은 대회 개최자 아이중(AI ZHONG)과 한, 중 양국 간의 반영구 화장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쟈니리 이사장은 “3일간 개최된 중국 국제 뷰티 엑스포 광저우 박람회’에 참가해 속눈썹 연장술은 물론이고 최근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반영구도 KCPS를 통해 한국의 트렌드와 신기술을 알려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반영구화장 교육과 중국으로의 기술자 파견, 제품 수출 문의와 제휴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쟈니리 이사장은 “앞으로 예정된 웨이팡 박람회, 태주 박람회, 상해 박람회, 하얼빈 박람회, 북경 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등 중국에서 개최되는 박람회에 모두 참가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한국 속눈썹 연장과 반영구화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쟈니리 회장과 아이중 회장이 MOU를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