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10월 2일 코엑스 광장에서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신현국)과 공동주최로 강남패션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코스프레 페스티벌 어워드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린 대회에는 50여명이 참가해 해리포터, 캐리비안의 해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다양한 영화 캐릭터와 블레이즈, 사이퍼즈, 우타프리, 진삼국무쌍 등 각종 게임 캐릭터, 원피스, 나루토, 은하철도 999 등 만화 캐릭터 등으로 퍼포먼스 대결을 펼쳤다.
심사위원으로는 강남문화재단 김창현 상임이사, (사)한메직협 안미려 회장, 한국예술실용학교 한금주 학부장, 코스프레 이벤트 유프 김인호 데표, 알지코스 전문 코스튬플레이어 모델 레브, 코스프레샵 야코샵 대표 등이 참여, 공정한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