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한식문화협회’ 한브랜드 총재로 한국CPI협회 김민경 회장이 임명됐다. |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세계한식문화협회(회장 박다이아나)가 한브랜드 총재로 한국CPI협회 김민경 회장을 임명했다.
‘Feel한, 세계가 공감한 한국 느낌’이라는 주제로 ‘세계한식문화협회 심포지엄’과 홍보대사 위촉식이 지난 10월 12일 국회의원회관 3층 제3 로비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국회의원 강석호 의원이 대회장을, 국회의원 안홍준 의원과 이경재 의원이 축사했다. 또 전 세계에게 한식문화를 알리고자 한류스타인 가수 김태우를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식세계화와 한국문화의 홍보가 국내 관점에서 진행되었다면 이번 심포지엄은 해외 한인회장과 해외 유학생 등 해외에 거주자들의 관점에서 세계화를 위한 방안 논의, 전략을 수립한 것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세계한식문화협회’ 한브랜드 총재로 임명된 김민경 회장은 “한지, 한복, 염색, 제품 등 지부를 구성해 세계 속에 한국의 퍼스널 아이덴티티를 알리고 한국의 브랜드컬러를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한식문화협회의 한브랜드 총재로 임명된 김민경 회장은 국내 컬러리스트 1호이자 한국CPI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 ‘세계한식문화협회’ 한브랜드 총재로 한국CPI협회 김민경 회장이 임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