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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화장품소매사업자 36671명 전년보다 4.1% 증가

국세청, 8월 현재 30개 업종조사 증가율 8위 마크



▲ 출처 : 국세청.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국세청이 업종별 사업자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자료에 따르면 661만명인 전체 사업자 중 88.2%가 개인이며 11.8%가 법인 사업자로 등록됐다. 또 30개의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수는 145만명으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업종별로 증감 추세가 뚜렷한 것을 알 수 있다.

                    생활밀접업종 사업자수 연도별 증감 현황



▲ 출처 : 국세청.

이 중 화장품 소매점이 속한 30개 생활밀접업종 사업자의 경우 2015년 8월말을 기준으로 1446천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사업자의 21.9%를 차지하고 있는 수치로 전년 동월대비 약 3.2% 증가했으며 2015년 7월말보다 약 0.3% 증가했다.

                         생활밀접업종별 사업자수 현황



▲ 출처 : 국세청.

화장품 가게 사업자의 경우 2014년 8월에는 35225명이었지만 2015년 8월에는 36671명으로 조사돼 약 4.1% 증가했다. 이는 전체 30개의 생활밀접업종 사업 중 8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지역별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수를 보면 경기도(31만 5천명)와 서울시(27만명), 경상남도(10만 3천명) 순으로 많았다. 모든 광역자치단체의 사업자 수가 전년 동월에 비해 증가했으며 세종시(19.5%), 제주도(5.9%), 울산시(3.8%) 순으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화장품 가게의 경우 서울 강남구에 밀집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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