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대강당(양천구 소재)에서 화장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화장품 판매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녹색소비자연대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시장은 남성과 청소년으로 사용 계층이 확대돼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화장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녹색소비자연대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측은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판매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녹색소비자연대 측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함께 화장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화장품 판매자 대상 소비자 교육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화장품 판매자 교육 프로그램
▲ 자료 제공 : 녹색소비자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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