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기기 제조회사인 미국 래디언시에서 출시한 가정용 제모기 ‘노노헤어’가 지난 10일 현대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노노헤어’는 방송에 탤런트 정가은이 직접 출연해 소비자의 이목을 끌었으며, 첫 런칭에도 불구하고 통증없이 안전한 제모가 가능하다는 점 등 타 제모방법들과의 차이와 특징을 효과적으로 드러내 방송 마감 2분을 남겨놓고 준비된 수량을 모두 판매했다.

노노헤어는 일반적인 제모방식과는 달리 모근 자체를 태워 없애주는 방식으로 제모되며, 한번 사용으로 제모가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약 4~6주 동안 일주일에 1~2회 정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체모가 시간이 지날수록 가늘어지며 장기적으로는 반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부위에 따라 적절한 더미콘팁을 선택하여 팔, 다리, 겨드랑이 등의 바디뿐만 아니라 얼굴이나 비키니라인 같은 비교적 좁고 예민한 부위까지 통증 없이 안전하게 제모가 가능하다.

하지만 얼굴 부위 중 피부가 자극 받기 쉬운 눈 주위는 사용을 금하며, 인중 털을 제모 할 때 또한 윗입술에 닿지 않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레이스인터내셔널(www.trynon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