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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충청북도가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 프리존(Free Zone)’ 후속 대책 마련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18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창조경제지역발전방안 충북지역설명회를 열어 규제 프리존 내 기업이 행정적, 재정적 지원계획을 오는 4월까지 수립해 중앙 정부에 제출하는 등 규제 프리존 세부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충북도 화장품뷰티팀 윤성규 사무관은 "이날 규제 완화와 관련해 관내 화장품 업계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뷰티화장품, 뷰티콜라겐, 기린화장품, 아리바이오 등 충북 소재 화장품, 제약 기업 대표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식약처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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