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뷰티 플랫폼 기업인 본느(대표 임성기)가 전개하는 토탈 뷰티 케어 브랜드 메디솔이 12월 30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를 통해 미혼모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메디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자는 취지를 담아 편견 속에서도 꿋꿋이 아이의 양육을 위해 힘쓰는 미혼 양육모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본느 임성기 대표는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미혼 여성들의 상처 치유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메디솔은 메디컬 기능성 화장품과 테라피스트를 접목해 앰플, 크림, 스페셜 마스크 등 고 기능성 제품라인을 갖춘 토탈 스킨 케어 브랜드로 소비자의 피부 현상에 집중한 스킨케어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