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해 달라지는 의약외품 관련 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월 18일 코엑스에서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016년 의약외품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의약외품 제조, 수입업체와 위생용도로 사용하는 섬유, 고무, 지면류 의약외품 제조,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설명회에서는 2016년 의약외품 안전관리 정책 추진 방향과 의약외품 재평가 현황 및 계획, 신규 지정 의약외품 관련 사항, 2016년 의약외품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 등이 발표된다.
이어 2부에서는 의약외품(섬유, 고무, 지면류) 물품 재분류 계획을 발표하고 물품 재분류 관련 의견 수렴과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2016년 의약외품 정책설명회 세부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