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은 25일 본사에서 롯데카드와 업무 제휴 조인식을 맺고 여성 고객을 위한 '라비다-롯데 DC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비다 롯데카드는 전국 250여 개의 코리아나화장품 뷰티 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기획됐고 코리아나화장품의 제품 구매 시 최고 7% 할인 및 2~3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또한 백화점, 마트, 홈쇼핑 할인 혜택까지 제공된다.

또한 라비다 롯데카드는 국내 전용 비자카드로 출시되고 전월 청구서상 이용 금액에 따라 5~7% 할인에 이어 코리아나 마일리지 3%가 적립된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5% 할인 및 롯데마트, TGIF등의 롯데멤버스사 할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인 오는 12월 31일까지  제휴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라비다 클린 솔루션 원스텝 무스 클렌저(소비자가격 : 38,000원 용량 150ml)를 제공한다.

코리아나화장품 직판총괄 오명석 상무는 "코리아나화장품 제품 구매 시에 제공 가능한 최대의 혜택을 주고자 제휴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드신청은 코리아나화장품 쇼핑몰(https://bl.coreana.com)과 라비다닷컴(http://www.thelavida.co.kr)그리고 롯데카드에서 가능하다.

▲ 코리아나화장품 직판총괄 오명석 상무(오른쪽)와 롯데카드 이정호 부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