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포라 유럽과 전략적 파트너쉽으로 유럽 화장품 시장에 뛰어든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지난 2월 18일에 진행된 ‘세포라 프랑스 썸머 2016 프레스 데이(SEPHORA FRANCE SUMMER 2016 PRESS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포라 프랑스 썸머 2016 프레스 데이’는 오는 4월 토니모리의 세포라 유럽 론칭을 기념해 기획된 행사로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3월 말까지 유럽 각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월 18일 파리에서 진행된 행사장에는 파리 현지를 대표하는 코스모폴리탄, 보그, 엘르 등의 다양한 매거진들이 참석했으며 유럽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명 블로거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약 500여명의 사람들은 토니모리의 대표적인 FUN 라인인 매직푸드 바나나, 팬더의 꿈, 쁘띠바니 글로스바 등 제품의 특징을 활용한 디스플레이에 열광했으며, 토니모리 포토존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높은 인기를 확인케했다.
토니모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니크한 디자인의 패키지뿐 아니라 가성비 높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까지 만족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았다. 더불어 K-뷰티를 대표하는 즐겁고 열정적인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인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유럽의 각국을 방문하며 유럽 마켓에 효율적으로 진입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 브랜드샵 최초로 세포라 유럽 전 매장에 입점되는 만큼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더욱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토니모리를 포함해 기존 세포라 입점 브랜드 중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크 제이콥스, 메이크업 포에버, 베네피트, 디올, 나스 등이 함께 참여하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