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K-뷰티 열풍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화장품 사업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식약처에 등록된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수는 약 8500개다. 중국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K-뷰티 열풍으로 올해도 연초부터 화장품 진출을 선언한 기업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평균 증가율을 웃돌 전망이다.
화장품 시장 진출과 함께 장밋빛 청사진을 그리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돈벌이만을 목적으로 한 ‘묻지마 진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급성장하는 시장만 보고 무분별하게 화장품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위험하다고 입을 모은다. 브랜드 경쟁력이나 제품 경쟁력이 없다면 되레 치열한 경쟁에 밀려 도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 가운데 10년 전부터 브랜드 없이 ‘효과성이 없는 화장품은 화장품이 아니다’라는 기업 철학으로 제품력 하나만으로 화장품 판매를 해온 업체가 있다. 바로 2005년 창업해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외길을 걸어온 피부 트러블 전문 화장품 미네랄바이오이다.
미네랄바이오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끝에 신소재 특허공법처리로 고순도 이온칼슘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화장품에 적용한 벤처기업이다.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미네랄바이오는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제품을 바로 사지 말고 정품급 샘플키트를 먼저 체험해보고 구매하라”고 권하고 있다.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 화장품이라고 느끼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회원가입 즉시 주요 제품 5종의 샘플키트를 발송해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제품을 구매, 실제로 피부 트러블이 개선되는 효과를 본 고객들이 올리는 피부 개선 후기 3,000여개는 미네랄바이오의 자부심이다.
단순한 화장품 사용기가 아니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괴로운 만성 트러블 피부와 민감성 피부 등으로 고생하던 고객들이 피부가 건강해져서 제품에 감사하다고 하는 후기들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홈페이지 후기 게시판을 보면 민감성, 질환성 피부로 고생했던 사람들이 제품 사용 후 큰 효과를 보았다는 글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허무해요. 몇년 동안 고생한 게 일주일 만에 해결됐어요”, “피부 트러블로 좋다는 병원을 다 찾아 보았지만 일주일 만에 완치됐어요”, “평생 미네랄바이오 화장품만 쓸거에요”, “인생템이에요”, “우리 가족은 모두 미바쓴다~” 등 남다른 애정을 담은 고객의 후기가 올라와 있다.
우후죽순 창업해 사진 조작과 거짓 후기들로 가득한 화장품 업체들의 마케팅 전술에 대한 소비자의 반감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피부 개선 후기 3,000여개는 10년 간 남들이 가지 않은 무자극 바이오 화장품의 길을 묵묵히 개척해 나가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온 미네랄바이오가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것이다.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화장품의 핵심은 안전성과 효과성’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미네랄바이오는 10년간 브랜드 없이 피부 트러블 만큼은 자신있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제품과 기술력을 ‘차별성’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받고 있다.
미네랄바이오 관계자는 "앞으로 체험키트의 용량을 늘리는 한편 화장품 외에 다이어트와 생활용품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신생아부터 할머니까지 유해 환경시대에 안전한 온국민 피부지킴이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