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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베베, 론칭 3개월 CJ몰 입점

‘케어유’ 화장품 라인 패밀리 뷰티 브랜드 입지 구축

장미란 기자 pressmr@cosinkorea.com
등록 2016.03.21 17:47:0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론칭한 두두베베가 온라인 신세계몰에 이어 CJ몰에 입점했다.

‘가족의 위한 자연 에너지’를 모토로 한 두두베베는 론칭 3개월 만에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두두베베 측은 이번 입점을 계기로 패밀리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두두베베 제품들은 눈 자극, 중금속, 피부 자극에 대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하고 호주 식약청 판매 허가를 받는 등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두두베베 ‘케어유’ 화장품 라인은 2030세대를 겨냥한 제품으로 맑고 깨끗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주는 미스트, 아쿠아 세럼, 폼 클렌저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케어유 미스트’는 피부의 기초체력을 다져주는 제품으로 작은 미세 분자구조가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준다. 초피나무, 아스니어 등 천연 추출물을 함유해 모공 수축 및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약 산성수로 피부의 산성 수치 밸런스를 바로잡아 최적의 피부 상태를 만들어 준다.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 결을 완성해 주는 ‘케어유 아쿠아 세럼’은 고농축 세럼으로 촉촉한 수분 막을 형성해 깊은 수분감을 부여해 주고 할미꽃, 녹차, 초피나무, 파파야 열매 추출물, 라벤더 오일 등 천연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번들거림 없이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케어유 폼’은 메이크업과 피지, 미세먼지 등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 주는 클렌징 제품으로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투명한 피부를 제공한다.

두두베베는 ‘케어유’ 화장품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두두’ 생활용품과 ‘티움’ 건강식품도 선보였다.

김애리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뷰티 제품으로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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