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쉬운 ‘솔솔두피테라피’ 특강이 진행된다.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회장 박경수)는 뷰티테라피의 적극적인 보급과 다양한 테라피의 활용을 통해 뷰티 한류의 경쟁력을 높이고 스킨케어샵의 신규 고객 창출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4월 9일 원미코리아에서 ‘솔솔두피테라피’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최미경아로마연구소 최미경 소장이 강사로 나서 아로마를 이용한 두피테라피의 이론을 설명하고 1대1 상호실기 테크닉을 전수한다.
수강생은 큰 타월 1개와 작은 타월 2개, 가위, 팩붓, 스파용기, 용기 페이스 2개, 스파용기 호리병 1개, 개인 모자, 고개·관리사 가운 등을 준비해야 한다.
캐리어오일 전품목 13종, 에센셜오일 전품목 47종, 헤어캡(개인별 지급), 허브볼, 정제수, 티슈, 개인별 도시락과 간식은 최미경아로마연구소에서 무료 제공한다.
특강 후에는 최미경아로마연구소에서 두피테라피 수료증을 발급하고 벤자롱 블랜딩오일 ‘케어모 엘’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 관계자는 “두피는 페이스, 바디와 더불어 또 하나의 피부이므로 피부미용인들의 영역”이라며 “피부를 다루는 피부미용인에게 두피테라피는 가장 효율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테라피”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로마를 이용한 두피테라피는 한번만으로도 모발에 희망이 생기고 머리카락을 솔솔나게 하는 드라마틱한 기법”이라면서 “이론과 1대1 상호실기테크닉으로 진행돼 완벽하게 전수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비용은 30만원이며 수강 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02-573-870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