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쿠션 화장품에도 ‘자연주의’가 대세다. 쿠션 화장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커버력은 물론 천연 추출물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한 제품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애스톤네이처의 대표 쿠션 제품인 ‘다이아몬드 커버쿠션 SPF50+, PA+++’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애스톤네이처 ‘다이아몬드 커버쿠션’은 기존의 쿠션 파운데이션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최근 1년여의 연구 끝에 리뉴얼 출시됐다.
기존 제품의 강력한 커버력은 살리되 가벼운 사용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일 성분을 줄이고 보습 성분을 높여 끈적임과 다크닝 현상을 개선, 자연스럽고 결점없는 완벽한 피부 연출이 가능해졌다.
다이아몬드 커버쿠션의 가장 큰 장점은 ‘성분’이다. 히아루론산, 알란토인, 알로에추출물, 꿀추출물,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 성분 등 수분막 강화 성분과 영양성분을 다량 함유해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주요 성분 가운데 하나인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는 자체적인 수분함량이 일반 수분인자의 6000배에 달하는 천연보습인자로 주위의 수분을 흡수, 저장해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도와 주며 각질층의 수분증발 현상을 막아 준다. 또 얇고 투명한 피부 막을 생성해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자극까지 감소시켜 준다.
여기에 ‘자연의 종합 비타민’이라 불릴 정도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다량 함유한 모링가 추출물이 영양과 보습을 챙기고 피부 진정과 수분 효과를 더하는 알로에 추출물, 꿀 추출물이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 준다.
애스톤네이처 ‘다이아몬드 커버쿠션’은 주름, 미백, 자외선 차단에 대한 3중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 받았다. 또 케이스의 경우 표면에 스크래치 방지 코팅 처리를 해 견고함을 더했다.
애스톤네이처 관계자는 “‘다이아몬드 커버쿠션’은 기존 쿠션 화장품의 강력한 커버력은 유지하되 가볍고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심혈을 기울여 엄선된 원료만을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면서 “자연에서 찾은 유래성분을 그대로 피부에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